HOME > 관련기사 세종시 '차량 공유 시대' 열려…'어울링카' 서비스 개시 국토교통부는 지난 4월 카셰어링(Car sharing) 시범도시로 선정된 세종시 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30일부터 '카셰어링 시범도시 활성화 사업'(어울링카)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카셰어링이란 무인방식으로 자동차를 시간단위로 빌려 쓰는 자동차대여사업이다. 그동안 정부는 공모를 통해 카셰어링 사업능력이 우수한 2개 업체를 선정(쏘카, 그린카)했으며, 이들 업체가 기존에 운... 폭발적 성장세 카셰어링, "고객 맞춤 콘텐츠를 찾아라" 최근 폭발적 성장세를 타고 있는 카셰어링 업체들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시장내 경쟁력 제고를 위해 단순히 빌려주는 차원을 넘어 차별화된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카셰어링 업계 1, 2위 각각 차지하고 있는 쏘카와 그린카는 다양해지는 고객층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준비 중에 있다. 차량을 공급하는 완성차 브... 기아차 "소형 SUV 강자 니로, 직접 체험해보세요" 기아차(000270)는 다음달 9일까지 친환경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와 동급 차종을 비교 시승해볼 수 있는 '니로 비교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총 4차수에 걸쳐서 진행되는 이번 비교 시승 이벤트는 기아차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간 제휴를 통해 운전면허증을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기아차는 소형 SUV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