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혼다, 일본 최초 리튬이온전지 재활용 추진 혼다자동차가 일본 업계 최초로 자사 하이브리드차량에 사용된 리튬이온전지를 수집해 재활용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7일 보도했다. 혼다자동차는 자동차용 리튬이온전지 재활용을 위해 내년 봄까지 일본 환경부로부터 산업폐기물 처리 허가를 받는다는 계획이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최초의 시도다. 혼다자동차는 도호쿠대학, 일본중화학주식회사... 브리지스톤, 혼다 수소차 '클라리티' 타이어 공급 브리지스톤은 혼다가 개발한 수소연료전지차 '클라리티'에 신차용 친환경 타이어 '에코피아 EP160'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브리지스톤 친환경 타이어 브랜드 에코피아는 회전저항을 감소시켜 연비효율을 높임과 동시에 안전과 핸들링 성능도 높인 제품이다. 타이어의 회전저항 혹은 굴림저항은 타이어가 회전하면서 발생하는 마찰저항을 의미한다. 회전저항이 높을수록 자동... 국토부, 벤츠·포드·혼다 13개 차종 9030대 대규모 리콜 국토교통부는 혼다, 메르세데스-벤츠, 포드, 스포츠모터사이클에서 판매한 승용·이륜 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4개 업체, 13개 차종, 총 9030대이다. 특히 혼다는 CIVIC 등 4개 차종, 총 7659대에서 에어백 결함이 발견됐다.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IVIC 등 4개 차종은 충돌 시 에어백(일본 다카타사 부품)... '고객 만족 1위' 지향 혼다, 고객만족 향상 단합대회 개최 혼다코리아는 지난 28일 고객만족(CS) 향상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 혼다 데이(ALL HONDA DAY)'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단합대회는 천안 상록 리조트에서 진행됐으며 혼다코리아 임직원과 전국 10개 딜러 총 4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혼다는 인간 중심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CS활동의 근간인 '사람'에 집중하는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 에프씨에이, 벤츠, 혼다 등 3215대 리콜 실시 국토교통부는 14일 에프씨에이코리아,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자동차와 이륜자동차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시정조치 한다고 밝혔다. 에프씨에이코리아(주)에서 수입·판매한 지프 체로키 등 4개 차종의 경우 에어백 컨트롤 시스템의 오류, 안전벨트 프리텐셔널 작용 오류가 발견됐다. 리콜대상은 지난 2001년 3월9일부터 2003년 3월28일까지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