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계 “어음결제 부작용 심각…장기적 폐지해야”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기회의 평등, 바른 시장경제를 논하다’를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특히 토론자들은 기업간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어음결제’에 대해 “일부 장점도 있지만 부작용이 너무 크다”며 “장기적으로 폐지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다. 중소기업중앙회가 2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에서 개최한 ‘기회의 평등, 바른 시... 중소업계 “브렉시트로 운송기계부품·섬유업계 어려움 우려” 중소기업계는 24일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와 관련해 “우리 경제의 수출하락 가속화와 금융시장의 불안에 따른 실물경기 위축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이날 논평을 내고 “영국과 교역 시 누렸던 특혜관세 상실로 우리 수출품의 대영국 가격 경쟁력 하락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중기중앙회는 “영국과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 중소기업 리더스포럼 개막…“지속가능한 균형성장으로” 중소기업중앙회는 23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중소기업의 신성장 동력과 나아갈 길을 모색하는 ‘2016 중소기업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올해로 10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전국 업종별·지역별 중소기업 대표 800여명이 참가해 사상최대 규모로 열렸다. 참가자들은 2박3일간 업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한국 경제의 지속 가능한 균형 성장과 이를 위한 ‘... 목소리 높이는 중기업계 “더 이상 대기업 편향정책 안 돼” 중소기업계는 23일 최근 정부의 대기업집단 기준 5조원에서 10조원 상향이 대기업 기득권만 강화시킬 수 있다며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또 대기업 구조조정에 대해서도 “‘대마불사’식의 무조건적 지원은 안 된다”, “시장 논리에 충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이날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리조트에서 개최된 ‘2016년 중소기업리더... 중소기업 CEO 60% "부실 대기업 공적자금 투입 불공정" 중소기업 CEO 10명 중 6명은 부실 대기업의 연명을 위한 공적자금 투입은 불공정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료/중소기업중앙회중소기업중앙회는 중소기업 CEO 400명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구조조정 추진현황 및 애로사항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중소기업 CEO 59.5%는 '부실하지만 대기업이라는 이유로 도산을 막기 위해 대규모 공적자금을 투입하는 것은 불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