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필로폰 밀거래' 탈북자·조선족 대거 기소 필로폰을 밀수입한 후 거래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는 탈북자와 조선족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이용일)는 필로폰 밀수입 탈북자 등 25명을 인지해 마약류관리법(향정) 위반 혐의로 최모(53)씨 등 13명을 구속 기소, 황모(56·여)씨 등 10명을 불구속 기소하고, 신모(46·여)씨 등 2명을 지명수배했다고 1일 밝혔다. 검찰은 이번 수사 과정에서 북한... 바디프랜드, 지난해도 고공행진…안마의자 의존도는 '숙제' 바디프랜드가 지난해 창립 이래 최대 실적을 거두며 고성장세를 이어갔다. 매출의 80% 정도를 차지하는 안마의자가 성장을 주도한 가운데 매트리스와 정수기 등 신사업 영역도 안정적으로 시장에 안착했다. 7일 바디프랜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2636억원으로 2014년 대비 83%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652억원으로 두 배 넘게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 대법 "긴급체포 직후 영장없이 압수한 필로폰, 증거 능력 인정" 마약 밀수 혐의자를 영장 없이 긴급 체포한 직후 확보한 필로폰도 유죄의 증거능력을 인정할 수 있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이모(48)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일부 혐의만을 유죄로 인정해 징역 9년6개월에 추징금 337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서울고법으로 되돌려보냈다고 29일 밝혔다. 재...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S' 출시 바디프랜드는 29일 2016년형 안마의자 '파라오S'를 공식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해 5월 출시된 최고급 사양 안마의자 '파라오'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파라오S는 천연 소가죽이 적용됐다. 천연가죽은 내구성이 좋아 쉽게 갈라지거나 찢어지지 않으며, 통기성과 투습성이 좋아 땀이 잘 차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최고급 사양도 모두 탑재됐다. 독보적 특허 기술 '수면안마모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