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월 신설법인 7667개…‘생계형 창업’ 급증 5월 신설법인이 7667개로, 5월 기준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계형 창업이 법인 신설을 주도했다. 중소기업청이 29일 발표한 ‘신설법인 동향’에 따르면, 5월 신설법인 수는 전년 동월 대비 994개(14.9%) 증가한 7667개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자본금 규모 10억원 이상 창업은 135개에서 106개로 21.5%(29개) 감소한 반면, 5000만원 이하의 소규모 생계형 창업은 4813개에서 ... 中企 지원법 국무회의 통과…9월부터 시행키로 중소기업청은 27일 임시국무회의에서 중견기업 성장촉진 및 경쟁력 강화에 관한 특별법,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중소기업창업 지원법 공포안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법률안은 오는 29일 공포될 예정이며 공포 3개월 후부터(창업 지원법은 공포 6개월 후 시행) 시행된다. 중견기업법 개정에 따라 중소기업만 대상으로 하는 성과보상기금(내일...  중국의 '창커' 열풍…실리콘밸리를 넘보다 현재 중국은 그야말로 창업 전성기, 창커 전성시대다. 중국 벤처캐피탈 평가기관인 제로투아이피오(ZERO2IPO)가 최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중국에 새로 설립된 회사는 443만개로 전년보다 21.6% 증가했다. 1분에 8개씩 스타트업이 생겨난 셈이다. 중국내 벤처캐피탈 투자금액도 206억9000만달러로 2014년 168억8000만달러보다 22% 이상 늘었다. 중국의 스타트업 증... 중기청, 창업도약 패키지 사업 본격화한다 정부가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이라 불릴 정도로 창업 후 가장 힘든 시기인 설립 3~7년 기업을 대상으로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중소기업청과 창업진흥원은 창업 3년 이상 7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모델(BM) 중심의 성장과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창업도약 패키지 지원사업은 기술을 토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