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서울경제 지탱하는 소상공인 위한 지원 나선다 서울시가 서울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소상공인을 지원한다. 현재 시 전체 소상공인 종사자수는 124만명으로 전체 사업체 중 83%에 해당하는 65만개 업체에 종사한다. 시는 소상공인 종사자들이 경쟁력을 키우고, 제도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도록 전체 4개 분야로 구성된 '소상공인 지원 종합계획'을 19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우선 창업부터 전 과정에 걸친 생애주기... ‘생과일주스·빙수 당 섭취 조심하세요’ 여름철 즐겨먹는 생과일주스와 빙수에 당 함량이 지나치게 높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는 더운 여름철 판매가 집중되는 과일주스 및 빙수류의 당 함유량을 조사해 19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빙수 전문점, 제과점, 과일주스 판매점 등에서 판매되는 빙수 63개 제품과 과일과 얼음을 함께 갈아 판매하는 생과일주스 19개 제품을 구입해 분석했다. 조사결과, 생과일주스는 ... ‘봉제공장+디자이너’ 자체 의류 브랜드 만든다 해외 중저가 브랜드의 시장 잠식으로 일감이 줄면서 위기를 맞이한 봉제공장이 경쟁력있는 디자이너와 힘을 합쳐 ‘자체 브랜드’를 만든다. 서울시는 뛰어난 봉제기술력과 장인정신을 가진 봉제공장을 선발해 디자이너와의 협업, 홍보, 마케팅 등을 통해 장기적으로 자체 브랜드를 만들고 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서울 봉제공장의 86.2%가 브랜드기업이나 동대문 ... 서울시, 두 번째 직장맘지원센터 금천구에 연다 서울시는 근로자 수 50인 미만의 아파트형 공장이 많이 들어선 금천·구로 지역 일대 직장맘들의 경력단절 예방과 모성권 확보를 위해 ‘금천직장맘지원센터’를 20일 문 연다고 18일 밝혔다. 금천직장맘지원센터는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과 5분 거리에 있어 인근 직장맘의 접근성이 높고, 금천구기업지원센터와 같은 공간에 자리해 상승 효과가 기대된다. 금천직장... 서울역고가 상판 철거 완료…새 바닥판 설치 시작 서울시는 수명을 다한 서울역고가 상판 철거를 완료하고 지난 17일부터 새 바닥판을 설치하기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1970년 8월 15일 개통 후 세월이 흐르면서 노후된 서울역고가는 2006년과 2012년 정밀안전진단에서 안전등급 D등급을 받았으며, 바닥판의 잔존수명은 2~3년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서울역고가를 사람 중심의 초록보행길로 재생하기 위한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