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구직자 10명 중 6명 "최종 합격 후 입사 포기" 구직자 10명 중 6명은 합격하고도 포기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948명을 대상으로 ‘입사 포기 경험’을 조사한 결과, 58.8%가 ‘최종 합격 후 입사를 포기한 적이 있다’라고 답했다. 최종 합격 후 입사를 포기한 지원자는 ‘여성’(62.5%)이 ‘남성’(55.6%)보다 조금 더 많았다. 입사 포기를 결심한 횟수는 평균 2.2번이었으며, 입사를 ... 사람인, 8년째 서비스품질지수 1위 선정 온라인 취업포털 사람인에이치알(143240)(대표 이정근)이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8년째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 경영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신뢰도 높은 서비스 품질평가 모델로, 국내외에서 서비스 품질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지표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사람인은 사람중심의 경영 철학을 ... 구직자 54% "올 여름 휴가 포기" 30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구직자 324명을 대상으로 ‘올해 여름휴가를 떠나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절반을 넘는 54%가 ‘휴가계획이 없다’라고 답했다. 직장인들의 경우, 동일한 조사에서 28.1%만이 휴가를 떠나지 않는다고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2배 가량이나 많은 수치다. 여름휴가를 떠나지 못하는 이유는 ‘휴가비용이 없어서’(54.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고, ‘취... 직장인 71% "현재 직업으론 미래 불안해"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고 구조조정이나 명예퇴직이 빈번해지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 직장인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본인이 하는 일로는 미래가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9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121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업 및 직무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느끼는지 여부’를 조사한 결과, 70.7%가 ‘그렇다... 직장인 80% "공무원 할래" 100세 시대에 도래했지만 경기 불황으로 일자리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안정된 일자리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실제로 현재 사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10명 중 8명은 공무원으로 직업을 전환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사기업 재직 직장인 1224명을 대상으로 ‘현재 회사를 그만두고 공무원으로 직업을 전환할 의향’을 조사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