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영국 감독청과 협력강화 논의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영국 런던을 방문해 금융행위감독청(FCA)의 앤드류 베일리 청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런던에서 열리는 제3차 한 ·영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외화부채 등 거시경제의 시스템 리스크와 관련한 관리정책 등을 논의한다. 또 양국이 관심을 보이는 위안화 국제화 활용방안과 핀테크 육성 방안과 관련해...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민 위한 섬세한 지원방안 만들겠다" "금융 포용의 기본철학을 토대로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섬세하고 촘촘한 지원방안을 만들겠다." 금융위원회는 임종룡 위원장이 15일에 열린 '2016년 제12차 금요회'에서 유관기관 실무급 관계자 및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현장의견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신용회복위원회, 신용정보협회, 나이스 등 실무급 관계자, 금융... 임종룡 금융위원장 "20대 국회서 은행법 개정 재추진하겠다" "혁신적인 IT기업이 주도하는 인터넷전문은행 출현을 위해 '은행법'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정부는 20대 국회에서도 은행법 개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6일 판교 H스퀘어 S동 카카오뱅크 사무실에서 열린 '인터넷전문은행 현장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은행연합회장과 금감원 부원장, 윤호영 카카오은행 공동대표, 이용... 임종룡 "브렉시트, 금융시장에 장기간 영향 가능"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1일 "브렉시트(Brexit,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는 금융시장에 장기간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날 오전 금융감독원 통의동 연수원에서 열린 '제5차 금융개혁 추진위원회'에서 임 위원장은 ""우리 시장도 브렉시트의 영향을 받았지만 지금은 안정적 모습을 찾아가는 상황"이라며 "다만, 브렉시트는 최초의 유럽연합(EU) 탈퇴 사례라 앞으로의 상황 ...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별관회의 자료 공개 '버티기'…구조조정 청문회 기름 붓나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서별관회의와 관련한 자료를 제출해달라는 야당 의원들의 요구에 거듭 거절하면서 구조조정 청문회 논의에 기름을 붓는 모양새가 되고 있다. 임 위원장은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서별관회의와 관련한 자료를 제출해달라는 국회의원들의 요구에 거절했다. 그는 "서별관회의는 비공개, 비공식회의이며, 이 회의의 개최여부와 논의 결과, 안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