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대구선 복선전철 전기공사 본격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대구선(동대구∼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가운데 전철전원·전차선로·전력설비 등 전기 분야 공사를 7월 중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대구선 전기공사에 총 11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태수철도공단 영남본부 기술처장은 "대구... 철도시설공단, 전 철도건설현장 특별점검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8일까지 전국에 가스·폭약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379개 전 철도건설현장에 대해 전수점검·경영진 휴일안전점검 등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경찰조사 완료 즉시 학회·교수 등 ‘전문가특별안전진단’ 전문가를 추가로 투입해 기 시공된 구조물의 안전을 재점검하고 진접선 건설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철도시설공단, 수도권고속철도 균열보강까지 3개월 소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용인정거장 균열발생 구간을 완벽하게 보강한 후 노선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균열이 발생한 구간은 GS건설(006360)이 시공하고 있는 3-2공구 용인정거장 약 80m 구간으로, 시공사가 발견해 공단에 보고했다. 공단 측은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와 권위 있는 전문가의 안전성 검증을 통해 마련한 보강방안으로 균열구간을 보강... 철도공단, 경부선 구포역사 이용자 중심으로 탈바꿈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경부선 구포역사를 이용자 중심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주변 정비 공사를 모두 마치고, 18일 신규 시설물에 대한 사용을 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구포역 광장에서 가람중학교 방향으로 철도를 횡단하는 육교에는 그동안 승강기가 없어 노약자와 장애인의 이동에 불편을 주고 있었지만 이번 정비 공사로 승강기가 설치돼 교통약자의 이동편의가 크게... 철도시설공단, LTE-R기반시스템 구축 본격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LTE-R기반 무선통신 및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 실용화를 위한 개발제품의 시험 및 성능검증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전북 정읍역에 시험센터를 구축하고 25일 개소식을 가졌다. 공단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15개 기관과 공동으로 LTE-R(Railway)기반 무선통신 및 한국형 열차제어시스템(KRTCS)을 개발 중에 있다. 기존 음성 위주의 열차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