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금융권, 클라우드 활용도 높아진다…물리적 망분리 규제 완화 금융회사들이 인터넷상에 저장된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클라우드 컴퓨팅'을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금융회사의 전산시스템 구매 비용이 대폭 절감되고 빅데이터 활용도는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금융위원회는 29일 중요정보 처리시스템을 제외한 모든 시스템의 클라우드 이용을 허용하는 내용의 '전자금융감독규정 일부 개정규... 클라우드 사각지대 한국시장 글로벌기업 맹공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들이 잇따라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국내 기업들 상당수가 외부 데이터센터 등을 활용해 자사 정보통신(IT) 인력과 시설 구축에 드는 비용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속속 이전하고 있다. 염동훈 아마존웹서비스(AWS) 코리아 대표는 1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털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에서의 사업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AWS 제공 17일 ... 인텔, 2017년 1.2만명 감원… 클라우드 혁신 가속화 인텔은 19일(현지시간) "클라우드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2017년 중반까지 1만2000명의 직원을 줄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전체 인원의 약 11%다. 한편 인텔의 1분기 주당순이익은 54센트로 작년 같은 기간의 45센트에서 크게 올랐다. 1분기 매출은 138억 달러였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KT, 핸디소프트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 공동 추진 KT(030200)가 공공 및 기업 시장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그룹웨어' 신규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 KT는 국내 그룹웨어 선두기업인 핸디소프트와 클라우드 그룹웨어 사업협력 업무제휴(MOU)를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Infrastructure as a Service, IaaS) 기업인 KT는 국내 대표적인 그룹웨어 서비스(Software as a Service, Sa... 롯데주류, 클라우드 대용량 캔맥주 출시 롯데주류는 ‘클라우드’ 출시 2주년을 기념해 용량을 늘린 한정판 ‘클라우드’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한정판 제품은 기존의 355㎖ 캔 제품보다 용량을 65㎖ 늘린 420㎖로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되는 대용량 캔 제품이다. 기존 캔 제품과 같은 가격이면서도 용량은 18% 늘려 맥주를 즐겨 마시는 소비자들의 혜택을 극대화했다. 420㎖ 기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