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6월 은행 예금·대출금리 '사상 최저'…집단대출은 '나홀로' 상승 지난달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와 수신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전월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연 1.44%로 집계됐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 P2P금융 렌딧, '13호 포트폴리오' 15억원 규모 오픈 개인간(P2P) 금융기업 렌딧은 25일 '렌딧 13호 포트폴리오'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모집 금액은 총 15억원이며, 예상 연평균 수익률은 9.71%(세전)다. 렌딧 13호 포트폴리오는 총 103건의 채권으로 구성했다. 한 번 투자하면 103건의 채권에 자동분산투자가 이루어진다. 포트폴리오는 렌딧이 집행한 대출 채권들로 구성된다. 지난 1년 간 선보인 이 같은 방식으로 렌...  쑥쑥 크는 부동산 P2P대출 시장 핀테크 서비스의 하나인 개인간(P2P) 대출이 시장 파이를 키우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 P2P 대출업체가 크게 증가하고 실적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누적 대출 실적이 높은 P2P플랫폼 업체 상당수가 부동산 P2P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P2P금융협회에 실적이 공개된 업체 상위 10개 기업 중에서 부동산 P2P대출... 3분기 대기업·가계 대출 더 깐깐해진다 올 3분기 산업 구조조정 영향 등으로 금융기관의 대기업 대출이 한층 더 엄격해질 전망이다. 가계의 주택담보대출도 여신심사 선진화 가이드라인 시행 등으로 이전보다 심사가 엄격해져 돈을 빌리기가 까다로워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2분기 동향 및 3분기 전망' 결과를 보면 올해 3분기 은행의 대기업에 대한 대출태도지수는 2분기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