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한류 4.0 2020계획 발표…"문화가 미래" CJ가 한류를 글로벌 산업화한다. 문화사업 매출의 해외 비중을 오는 2020년까지 50% 이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K컬처의 세계화를 통해 한국경제의 차세대 성장동력 확보에도 기여하겠다는 포부다.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한 문화산업의 대표주자 CJ다운 의지다. 김현준 CJ 부사장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LA KCON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K팝이 이끈 한류 2.0... KCON, ‘K컬처 비즈 플랫폼’으로 진화 K팝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K팝 콘서트 KCON이 ‘K컬처의 모든 것’을 테마로 한국에 대한 종합적인 경험을 제공하는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로 거듭났다. 집객효과가 큰 콘서트를 매개로 드라마, 영화 등 문화콘텐츠에 IT, 패션, 뷰티 등 국내 기업의 제품을 직접 체험하는 컨벤션을 융합했다. K팝, K무비 등 문화콘텐츠에 대한 호감과 관심을 K푸드, K뷰티, K패션, K-ICT ... (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CJ "한국맥도날드 인수 의향서 제출..결정된 바 없다" 다음은 28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코스피> ▲CJ(001040) 한국 맥도날드 인수 추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실사중이나, 인수주체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답변. ▲대림산업(000210) 올 2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6% 증가한 1362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CJ "한국맥도날드 인수 의향서 제출…결정된 바 없다" CJ(001040)는 한국 맥도날드 인수 추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한국맥도날드 인수와 관련해 인수의향서를 제출하고 실사중이나, 인수주체 등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고 28일 답변했다. 함상범 기자 sbrain@etomato.com 재계 광복절 특사 희망에 돌발변수 등장 이재현 회장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희망을 건 CJ가 예상치 못한 돌발변수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재계는 물론 여야 정치권의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특히 CJ가 이례적으로 총수의 신체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여론도 동정론에 힘이 실렸다. 하지만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에 대한 잇단 의혹과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성매매 의혹 등이 터지면서 희망은 불안으로 뒤바뀌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