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 서비스, 수익에 안정까지…상환율 높은 곳은? 개인간(P2P) 대출 기업 빌리의 누적 상환율이 서비스 오픈 1년사이 업계 내 최고수준으로 집계됐다. 누적 상환액은 투자와 대출이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가늠한다. 2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말까지 누적 대출액이 200억원을 넘긴 업체는 테라펀딩(320.5억원), 8퍼센트(296.4억원), 빌리(240.3억원), 투게더(206.1억원) 순이다. 테라펀딩은 300억원이 넘는 대출 실... P2P금융 렌딧, '13호 포트폴리오' 15억원 규모 오픈 개인간(P2P) 금융기업 렌딧은 25일 '렌딧 13호 포트폴리오'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모집 금액은 총 15억원이며, 예상 연평균 수익률은 9.71%(세전)다. 렌딧 13호 포트폴리오는 총 103건의 채권으로 구성했다. 한 번 투자하면 103건의 채권에 자동분산투자가 이루어진다. 포트폴리오는 렌딧이 집행한 대출 채권들로 구성된다. 지난 1년 간 선보인 이 같은 방식으로 렌... 금융위, P2P 대출 가이드라인 만든다 금융위원회가 P2P(개인 간 거래) 대출 사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P2P 대출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렸다. P2P 업체와 제휴 금융기관이 참여하는 '자문단'도 구성된다. 금융위원회는 24일 P2P 대출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TF팀 구성을 완료하고 22일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국내외 P2P 대출시장의 동향 및 규제현... 빌리, P2P대출로 와인 최저가에 도전 국내 개인간(P2P) 금융기업 빌리(Villy)가 실용주의 와인 전문점 '문샤인(Moonshine)'과 스페셜 펀딩을 19일 오후 1시부터 오픈한다고 밝혔다. 문샤인은 한식과 전통주 전문 식당 월향의 자매 브랜드로 전 세계 100여종의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이는 와인 전문점이다. 문샤인은 총 대출금액 2억원, 연 10.20%의 금리에 원금만기 일시상환 방식으로 펀...  쑥쑥 크는 부동산 P2P대출 시장 핀테크 서비스의 하나인 개인간(P2P) 대출이 시장 파이를 키우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 P2P 대출업체가 크게 증가하고 실적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누적 대출 실적이 높은 P2P플랫폼 업체 상당수가 부동산 P2P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P2P금융협회에 실적이 공개된 업체 상위 10개 기업 중에서 부동산 P2P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