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CJ, K-컬처밸리로 한류 브랜드 영속성 잇는다 지난 4월 유니버설스튜디오 할리우드에 새롭게 문을 연 ‘해리포터의 마법세계’. 개장 첫날 새벽 2시부터 인파들이 몰렸다. 디즈니랜드에 고전하던 유니버설스튜디오는 16억달러를 들여 문을 연 해리포터존을 통해 대반전의 기대를 키우고 있다. 디즈니랜드도 이에 맞서 10억달러를 투자해 스타워즈 존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글로벌 테마파크 트렌드는 단순 탑승기구 위... 한국식 극장문화 통했다…해외 상영관 폭증 CJ가 한국식 극장문화 ‘컬처플렉스’로 글로벌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컬처플렉스는 영화관람 위주의 멀티플렉스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한 CJ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이다. 4DX와 스크린X 등 특별관이 플랫폼의 핵심으로, 할리우드도 감탄했다. CJ CGV는 혁신적인 기술과의 결합을 통한 특별관을 통해 관객들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힘써왔다. 특히 4DX와 스크... 오감을 자극한다…CJ '4DX', 할리우드 강타 할리우드로 상징되는 영화의 본고장 미국 본토를 한국 극장이 강타했다. CJ CGV는 2일 자회사 CJ 4DPLEX와 리갈시네마가 전략적 협약을 맺고, 2018년 말까지 리갈시네마 극장 내 17개의 4DX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고 밝혔다. 기존 운영 중인 3개 관을 포함해 리갈시네마에만 20개 관으로 늘었다. 지역 역시 LA와 뉴욕을 넘어 북미 전체로 확대된다. 리갈시네마는 미국 1위의 ... (현장+)LA의 KCON 열기…세계인의 '응답' 되다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는 우리만의 추억을 담았지만 ‘응답하라 2016’은 세계인이 공유했다. KCON을 가득 메운 외국인들은 K팝에 열렬히 환호했던 기억을 추억으로 간직하게 됐다. 평생 잊지 못할 것이다. 공연장의 뜨거운 함성은 한류가 세계의 문화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게 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한류 페스티벌’ KCON이 열린 미국 LA. 먼저 리갈시네... CJ, 동양매직 인수 보도 관련 "검토중이나 결정된 바 없어" CJ(001040)는 1일 한국거래소의 '동양매직 인수 보도' 관련 조회공시 요구에 "CJ그룹은 동양매직 인수와 관련하여 검토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된 바는 없다"라고 답변했다. 박기영 기자 parkgiyoung6@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