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 서비스, 수익에 안정까지…상환율 높은 곳은? 개인간(P2P) 대출 기업 빌리의 누적 상환율이 서비스 오픈 1년사이 업계 내 최고수준으로 집계됐다. 누적 상환액은 투자와 대출이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가늠한다. 2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말까지 누적 대출액이 200억원을 넘긴 업체는 테라펀딩(320.5억원), 8퍼센트(296.4억원), 빌리(240.3억원), 투게더(206.1억원) 순이다. 테라펀딩은 300억원이 넘는 대출 실... 6월 대기업대출 연체율 치솟아…STX조선해양 법정관리 영향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대기업대출(원화) 연체율이 전달보다 상승한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감독원은 1일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이 0.17%로 전월말(0.74%) 대비 0.03% 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다만, 대기업대출 연체율(2.17%)은 전월말(1.36%) 대비 0.81% 포인트 상승하고 전년 동월 대비로는 1.49% 포인트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STX조선해양의 기업회생절차 신청으로 신규연체가 발... 6월 은행 예금·대출금리 '사상 최저'…집단대출은 '나홀로' 상승 지난달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와 수신금리가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6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1.25%로 0.25%포인트 전격 인하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6년 6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의 저축성 수신금리(신규 취급액 기준)는 전월보다 0.10%포인트 하락한 연 1.44%로 집계됐다. 한은이 관련 통계를 작... P2P금융 렌딧, '13호 포트폴리오' 15억원 규모 오픈 개인간(P2P) 금융기업 렌딧은 25일 '렌딧 13호 포트폴리오' 투자 모집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모집 금액은 총 15억원이며, 예상 연평균 수익률은 9.71%(세전)다. 렌딧 13호 포트폴리오는 총 103건의 채권으로 구성했다. 한 번 투자하면 103건의 채권에 자동분산투자가 이루어진다. 포트폴리오는 렌딧이 집행한 대출 채권들로 구성된다. 지난 1년 간 선보인 이 같은 방식으로 렌...  쑥쑥 크는 부동산 P2P대출 시장 핀테크 서비스의 하나인 개인간(P2P) 대출이 시장 파이를 키우는 가운데, 부동산 전문 P2P 대출업체가 크게 증가하고 실적도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KB경영연구소에 따르면, 누적 대출 실적이 높은 P2P플랫폼 업체 상당수가 부동산 P2P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상반기 기준 P2P금융협회에 실적이 공개된 업체 상위 10개 기업 중에서 부동산 P2P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