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임종룡 금융위원장 "서민금융진흥원 9월 차질없이 출범"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8일 "서민금융 컨트롤타워인 서민금융진흥원 출범을 오는 9월까지 차질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춘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서민금융진흥원은 각 기관에 흩어져 있는 미소금융,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서민자금 지원 기능을 통합 관리하게 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어 "서민금융 종합 DB 구축을 기반으로 지원자별 이... 임종룡 금융위원장 "경기민감업종 여신회수 자제해달라"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은행장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근 조선·해운 등 경기민감 업종에 대한 무분별한 여신 회수를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임 위원장은 29일 8개 은행장과 조찬간담회를 갖고 최근 은행권의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임 위원장은 "기업의 중장기 전망에 대한 면밀한 점검 등을 통해 옥석을 가려 여신을 운영해달라"고 강조하며, 중소 기자재업체 및 협력업... 임종룡 금융위원장 "핀테크 육성 목표로 글로벌 진출 추진"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핀테크 데모데이 in 런던' 행사에서 "올 한해 핀테크 육성의 목표 가운데 하나로 글로벌 진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한·영 금융포럼과 연계해 우리나라 핀테크 기업들을 소개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현지 금융회사·핀테크 기업·전문 투자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임종룡 금융위원장, 영국 감독청과 협력강화 논의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영국 런던을 방문해 금융행위감독청(FCA)의 앤드류 베일리 청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21일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런던에서 열리는 제3차 한 ·영 금융협력포럼에 참석해 가계부채와 기업부채, 외화부채 등 거시경제의 시스템 리스크와 관련한 관리정책 등을 논의한다. 또 양국이 관심을 보이는 위안화 국제화 활용방안과 핀테크 육성 방안과 관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