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모두투어, 자회사 기대감에 쑥쑥 모두투어(080160)의 주가가 한달 사이에 10% 가까이 상승했다. 자회사인 모두투어리츠의 상장과 자유투어의 흑자전환 기대감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2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모두투어는 지난 26일 2만93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지난 23일부터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지난달 말 대비 9% 넘게 뛰었다. 모두투어의 주가는 올해 부진했다. 유럽 테러 등으로 인한 실... 모두투어리츠 “상장 통해 글로벌 호텔리츠로 도약” “오는 2020년까지 전세계 호텔 객실 3000실을 확보해 글로벌 호텔리츠로 도약하겠습니다.” 정상만 모두투어리츠 대표는 25일 서울 여의도에서 진행된 유가증권시장 상장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목표를 밝혔다. 모두투어리츠는 2014년 1월에 설립됐다. 비즈니스호텔에 전문적으로 투자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국내 여행사 모두투어(080160)의 자회사다. 모두... 모두투어, 종속회사 자유투어 흑자전환 가능성-유안타증권 유안타증권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종속회사인 자유투어의 3분기 흑자전환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6000원을 유지했다. 박성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자유투어는 지난해 5월 법정관리를 벗어나 모두투어의 종속회사로 편입됐다"면서 "3분기 패키지 예약률은 매우 높은 수준이며, 흑자전환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박... 모두투어, 모두두어리츠 상장이슈가 모멘텀-교보증권 교보증권은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리츠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시기인 만큼 모두투어리츠 상장 이슈는 주가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8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만원을 제시했다. 정유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계열사인 모두투어리츠는 현재 9월을 목표로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며 "상장 이슈는 주가 상승의 모멘텀이 될 수 있... 모두투어, 3분기부터 안정적 실적 기대-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모두투어(080160)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컨센서스를 하회했으며, 3분기부터 안정적인 실적이 기대된다고 2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5000원을 유지했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분기 영업이익은 별도 기준 48억원, 연결 기준 3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2%, 28.9% 하락했다"며 "당사 추정치인 40억원 및 컨센서스 44억원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