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태국 진출 18년만에 이룬 쾌거…포스코, 생산·가공·판매 네트워크 구축 포스코(005490)가 태국 진출 18년 만에 생산부터 가공, 판매 네트워크까지 구축하면서 동남아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포스코는 31일 태국 라용주 아마타시티 산업단지에 있는 연산 45만톤 규모의 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을 준공했다. 이로써 포스코는 제조업 기반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는 태국을 교두보로 동남아 시장까지 진출할 ... 포스코, 태국 CGL공장 준공…동남아 자동차시장 공략 '본격화' 포스코(005490)가 동남아 자동차시장 공략을 위해 태국에 첫 자동차강판 공장을 준공하고,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글로벌 철강사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한다는 전략이다. 포스코는 31일 태국 라용주 아마타시티 산업단지에서 권오준 포스코 회장을 비롯, 타나삭 파티마프라곤 태국 부총리, 솜삭 수완수자릿 라용 주지사, 노광일 주태국대사와 현지 고객사 임직원 등 200여명... 포스코, 중간 배당 위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주주명부폐쇄 포스코(005490)는 중간 배당에 대한 권리주주 확정을 위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주주명부를 폐쇄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고경록 기자 gr7640@etomato.com 포스코, 두가지 불안요소-하나투자 하나금융투자는 8일 POSCO(005490)에 대해 미국의 대규모 특별관세 부과와 수출 차질 전망으로 단기 투자심리가 악화되겠지만, 실질적인 자기자본이익률(ROE) 훼손 폭은 크지 않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따라 기존 '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가 포스코 열연제품에 대한 반덤핑 및 상계관세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