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P2P금융 체계 잡히나…10월부터 가이드라인 시행 P2P(Peer to Peer·개인간)금융시장이 오는 10월부터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 시행에 따라 체계적인 성장이 기대되고 있다. 현재 P2P금융업에 대한 법안과 가이드라인 등이 미비해 각 P2P금융사별 운영방식이 제각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금융당국은 24일 P2P금융사들의 가이드라인 제정을 위한 TF팀 2차 회의를 갖고 P2P대출의 규율 및 다양한 영업방식에 따른 주... 저금리 기조 속 부동산 P2P 대출 시장 급성장 핀테크 서비스의 일환인 P2P대출(peer to peer lending)이 빠르게 확산되면서 부동산 P2P 대출 시장도 급성장하고 있다. 부동산 분야의 경우 일반 투자에 비해 건당 대출금액이 크고 안정성이 높아 중개업체와 투자자 모두 선호하는 데다 은행에 비해 담보 비율이 높아 이를 이용하려는 사업자들도 만족도가 높다. 다만 자금 조달이 쉬워 향후 부동산 공급 과잉을 심화시킬 것... P2P 기업 8퍼센트, 부동산담보 투자 상품 30억 모집 개인간(P2P)금융 기업 8퍼센트가 총 30억원 규모의 부동산담보 P2P금융상품 투자자 모집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기존 8퍼센트 채권 중 가장 큰 규모는 지난해 7월 진행했던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SOCAR)’ 스페셜 채권으로, 당시 쏘카는 586명의 개인 투자자에게 13억원의 자금을 조달 받았다. 이번 8퍼센트의 부동산담보 대출채권 투자자 모집은 3일 오후 1시에 시작되... P2P 서비스, 수익에 안정까지…상환율 높은 곳은? 개인간(P2P) 대출 기업 빌리의 누적 상환율이 서비스 오픈 1년사이 업계 내 최고수준으로 집계됐다. 누적 상환액은 투자와 대출이 안전하게 이뤄지고 있는지를 가늠한다. 2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7월 말까지 누적 대출액이 200억원을 넘긴 업체는 테라펀딩(320.5억원), 8퍼센트(296.4억원), 빌리(240.3억원), 투게더(206.1억원) 순이다. 테라펀딩은 300억원이 넘는 대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