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삼성전자 생활가전 전략 '틀에서 벗어나다' “폼 팩터를 바꿔야 승산 있다.” 서병삼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장 부사장은 2일(현지시간) IFA가 열리고 있는 독일 베를린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같은 종류를 더 우월하게 해도 그것은 시장에 큰 영향을 못 준다”며 차별화의 포인트를 지목했다. 그는 “시장의 판도를 바꾸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들을 통해 괄목할 만한 시장 성과를 거뒀다”며...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감액 불가피-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갤럭시노트7 배터리 폭발 사고 이후 전량 리콜 또는 환불 결정으로 3분기 영업이익 감액이 불가피하다고 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0만원을 유지했다. 소현철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번 리콜 대상은 세계 10개국에서 출하된 250만대"라면서 "출고가를 단순 계산하면 2조5000억원에 해당하며, 3분기 영업이익... 태블릿냉장고에 로봇집사까지…IFA, 스마트홈 현실로 스마트홈의 미래가 눈앞에 펼쳐졌다. 냉장고에 투명 디스플레이를 붙이자 태블릿PC 기능들이 입혀졌다. TV, 세탁기 등과 연결해 냉장고가 할 일이 늘었다. 집안일을 대신 해주는 로봇까지 현실화됐다. 삼성전자는 2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6에서 ‘셰프의 테이블’ 쿠킹쇼를 열었다. 미슐랭 셰프들로 구성된 삼성 ‘클럽 드 셰프’ 멤버들이 스마트냉장... 삼성SDI ‘직격탄’…부품사 ‘전전긍긍’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이 배터리 결함으로 밝혀지면서 배터리를 공급하는 삼성SDI(006400)가 직격탄을 맞게 됐다. 고동진 삼성전자(005930) 무선사업부장(사장)은 지난 2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내부조사 결과 배터리 셀 결함이 폭발의 원인이었다고 말했지만 특정 배터리 제조사 이름은 거론하지 않았다. 갤럭시노트7은 삼성SDI와 중국 배터리 제조사 ATL의 제품을 혼... 삼성, 갤노트7 ‘배터리 결함’ 공식확인…250만대 전량 교환(종합) 삼성전자(005930)가 전세계에 판매된 갤럭시노트7 250만대 전량에 대해 신제품으로 교체 조치한다. 삼성전자는 최근 폭발 논란에 휩싸인 갤럭시노트7의 품질검사 결과, 배터리에 결함이 있음을 확인했다. 국내 갤럭시노트7 구매자들은 오는 19일부터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고동진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사장)이 2일 서울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