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중국·러시아 바이어 초청, 의료관광 세일즈 서울시가 의료관광 ‘큰 손’인 중국과 러시아 바이어들을 초청해 서울의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관광인프라를 직접 체험하게 된다. 서울시와 서울관광마케팅(주)는 중국과 러시아의 주요 바이어 19개사를 초청해 ‘서울의료관광 팸투어(사전답사여행)’를 6~9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서울 의료관광객 수는 매년 증가 추세로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해수부, '찾아가는 수산분야 R&D 현장컨설팅' 추진 해양수산부는 한국해양수산기술진흥원과 공동으로 오는 8일부터 내달 13일까지 수산 R&D 연구현장과의 소통강화, 연구 성과 극대화를 위해 '수산실용화기술개발사업' 과제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컨설팅은 전문가가 연구현장을 직접 방문해 연구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것이 주요 목적이다. 과제 담당자가 연구 추진과 관련된 규정을 직접 ... 전국 어업인 "근거 없는 콜레라 원인 지목…억울하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콜레라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미궁임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이 원인인 것처럼 지목되자 수산업이 소비급락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에 전국 어업인들이 "명확한 근거 없이 수산물을 콜레라 원인으로 지목해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분노하고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최근 일련의 발표로 인한 수... 수협 "가을맞이 어촌체험 신청하세요!" 도시어촌교류 및 어촌사랑 자매결연 운동을 추진 중인 수협중앙회가 오는 12일까지 가을맞이 어촌체험 프로그램 참가팀을 모집한다. 수협은 오는 24일부터 내달 23일까지 5회에 걸쳐 총 40개 팀을 모집해 강원도 죽왕, 경남 남해, 경기도 옹진 등에서 소그룹 어촌체험 교류행사를 실시한다. 소그룹 어촌체험 교류행사는 도시 거주 시민들이 어촌과의 교류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 해수부, 추석 앞두고 정부 비축 수산물 8310톤 방출 해양수산부는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부터 내달 13일까지 23일간 정부 비축 수산물을 방출한다. 방출량은 명태 3231톤, 고등어 1838톤, 오징어 2202톤, 조기 133톤, 갈치 118톤, 삼치 788톤 등 총 8310여톤이다. 다만, 이 기간 동안 일부 품목의 생산이 급증할 경우 시장상황 및 수급여건 등을 고려해 방출 물량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 소비자 물가 안정과 함께 전통시장 활성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