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국산 철근 3월 수입량 급증 "건설수요 때문" 지난달 중국산 철근 수입이 급증했다. 한국철강협회가 11일 발표한 철강재수입동향에 따르면 중국산 철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48%나 증가한 15만톤이 수입됐다. H형강(사진)은 지난 3월 전년에 비해 41.7% 줄어든 5만 5000톤이 수입됐다. 사진/ 현대제철협회 관계자는 "건설 성수기를 앞두고 철근을 비축하려는 수요 때문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또 거래량이 늘어나고 공급이 부족해지면... 철강협회, 제49회 정기총회 개최 한국철강협회가 23일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한국철강협회가 23일 오전 11시 포스코센터 서관 18층 스틸클럽에서 권오준 회장 등 회원사 대표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9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2016년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사진/한국... 세아엠앤에스·하이스틸, 철강협회 정회원 가입 한국철강협회는 세아엠앤에스와 하이스틸이 4일부로 철강협회의 37번과 38번째 정회원으로 각각 가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한국철강협회는 정회원 38개사, 특별회원 5개사 등 총 43개의 회원사를 확보하게 됐다. 이는 `75년 창립 이래 최대 규모다. 세아엠앤에스는 스테인리스강, 합금강, 특수강 등 국내외 철강산업의 핵심재료로 사용되는 몰리브덴 가공제품을 생... 철스크랩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 내년 10월 도입 한국철강협회는 기획재정부가 발의한 조세특례제한법 일부 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돼 내년 10월 1일부터 철스크랩 부가세 매입자 납부제도가 도입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철스크랩 거래시 구매대금을 은행에 납부하고 은행에서 부가가치세를 제외한 거래 대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제도로, 안정적인 대금 납부와 부가세 탈루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현행 부가가치세법... 철강 등 13개 업종단체 "선제적 사업재편 위한 제도 마련 시급" "우리 산업을 다시 살릴 수 있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기업의 선제적 사업재편을 촉진할 수 있는 제도의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다." 한국철강협회를 비롯해 13개 업종별 단체가 7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이같은 골자의 건의문을 발표하고,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이날 송재빈 한국철강협회 부회장의 낭독으로 발표된 건의문은 조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