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더민주·국민의당 "새누리, 원구성 협상 나오지도 않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2일 새누리당이 20대 국회 원 구성 협상에서 무대응으로 일관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두 야당은 새누리당을 향해 “즉각 협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더민주 박완주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누리당 김도읍 원내수석부대표에게) 만나서 얘기하자고 지속적으로 요청했고 오늘 마침 또 새누리당 전국위가 있어 끝나... 더민주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박완주 더불어민주당이 새 원내수석부대표에 박완주 의원(충남 천안을. 재선)을 임명했다. 우상호 원내대표는 6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 원내수석부대표는 여러 번의 부대표와 원내대변인 경험을 통해 원내 상황을 제일 잘 파악하고 있는 능력가”라며 “다른 당과의 협상이 원만히 진행되고 20대 국회가 민생국회가 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 1조 5천억 부채 대한석탄공사, 임원들은 성과급 잔치 완전 자본잠식상태인 것으로 알려진 대한석탄공사가 해마다 1000억원에 가까운 적자와 이자에 회생조차 어려워졌지만 경영책임을 진 임원들은 억대 성과급 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완주 의원은 4일 “‘대한석탄공사 15년 경영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석탄공사는 부채가 1조5604억원에 달하는 등 빚더미에 허덕였지... 중기청 의무고발제 통한 검찰고발요청 8건에 그쳐…제도개선 필요 중소기업청이 지난해부터 의무고발요청제를 시행하는 가운데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불공정거래를 넘겨받아 검토에 나서고 있지만 실제 검찰고발 요청이 이뤄진 것은 8건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국회 산업통산자원위원회 소속 박완주 의원이 중기청의 '의무고발요청권'을 분석한 결과 공정거래위원회 미 고발 불공정거래 114건 가운데 고발은 8건, 미고발 69건, 검토중 37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