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운호 브로커' 이민희씨 군·경 납품청탁 추가 기소 방침 '정운호 브로커' 이민희(55·수감 중)씨가 변호사법 위반 혐의를 더해 추가 기소될 전망이다. 20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 심리로 열린 이씨에 대한 2회 공판에서 검찰 측은 "피고인에 대해 추가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10월 둘째 주 추가 기소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검찰 측은 이 씨의 추가 혐의에 대해 "변호사법 위반 혐의"라고 밝히고 "피고인이 군과 ... 검찰, '뇌물 혐의' 신중돈 전 총리 공보실장 추가 기소 신중돈(55) 전 국무총리 비서실 공보실장이 뇌물을 수수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김석우)는 신 전 실장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혐의로 추가 기소하고, 인쇄물 납품업자 이모(58)씨를 뇌물공여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신 전 실장은 국회 홍보기획관으로 근무하던 지난 2011년 5월부터 약 3년 동안 이씨로부터 국회 인쇄물 납품 물량... 검찰, '정운호 금품 수수' 현직 부장판사 내일 기소 '정운호 법조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는 20일 현직 부장판사를 재판에 넘긴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이날 수도권 소재 지방법원 소속 김모 부장판사를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수수) 혐의로 구속 기소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김 부장판사는 재판 청탁 등 명목으로 정운호(51·구속 기소)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에게 수차례에 걸쳐 ... 최유정 "보석 100%…50억에서 한 푼도 못 깎아" 정운호(51·구속 수감 중)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 사건과 관련해 재판부 청탁 명목으로 50억원 수임료를 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된 최유정(46·구속 수감 중) 변호사 재판에서 최 변호사가 재판부 식사 접대 등을 이유로 돈을 요구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12일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재판장 현용선) 심리로 열린 2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정 전 대표 여동생 정모씨... 네이처리퍼블릭, 중국 내륙 시장 본격 공략 네이처리퍼블릭은 베이징(북경)과 상하이(상해)에 이어 중국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서남 내륙의 경제 중심 도시인 시안(서안)에 첫번째 매장을 열고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고 7일 밝혔다. 2013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중국에 처음 진출한 네이처리퍼블릭은 현재 총 30여개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진출에 앞서 도시의 규모와 경제력,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