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박 대통령 올케 서향희 변호사 재개업 신고 수리 박근혜 대통령의 올케인 서향희(42·사법연수원 31기) 변호사의 재개업 신고가 20일 받아들여졌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이날 서 변호사의 재개업 신고에 대해 법적 하자가 없어 수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 변호사는 지난 2012년 8월22일 일신상의 사유로 휴업했다가 이날 재개업 신고를 했다. 서 변호사가 휴업 중이던 2013년 횡령 등 혐의로 수사를 받은 이금열 ... 변협, 29일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개최 변호사들의 축제인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 대회’가 오는 2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는 24일 "'제25회 법의 지배를 위한 변호사대회' 및 '제74회 변호사연수회'를 오는 2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변호사대회는 전국 변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입법·사법·행정 등 모든 분야에 걸쳐 법의 지배를 위한 과제를 검... 전관변호사 '수임제한 해제' 광고 사라진다 '저는 OO지법 부장판사를 지난해 명예퇴직해 0월0일자로 전임지에 대한 수임제한이 해제됐습니다'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한 일간지에 올린 광고글) 판사와 검사 출신 변호사들이 퇴임 1년 후 전임지 사건을 맡을 수 있게 됐다며 '수임제한 해제' 광고를 내던 관행이 사라질 전망이다. 변호사 수임제한은 판·검사 등 공직에 있다가 개업한 변호사의 경우 퇴직한 곳의 사건을 1년... 재판장 줄 휴가비 1천만원 내라…부장판사 출신 변호사 정직 6개월 재판부 청탁 해결 명목으로 수임료 100억원을 챙긴 부장판사 출신 최유정 변호사가 재판에 넘겨진 가운데 이번에는 친한 판사에게 휴가비를 줘야한다며 돈을 받아 챙긴 부장판사 출신 변호사가 징계를 받았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변호사 한모(58)씨가 성실·품위유지 의무위반, 연고관계 선전 등의 비위혐의로 지난 16일 정직 6개월 징계를 처분받았다고 27일 밝혔... 변호사단체, "'한충렬 목사 피살사건' 정부가 조사 나서야" 탈북자 구호에 앞장서 온 고 한충렬 목사 피살 사건에 대해 변호사단체들이 정부가 진상조사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4일 성명을 내고 “한 목사가 중국 국적자이기는 하지만 우리 동포일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자 구호 활동을 벌이다가 사고를 당한 만큼 우리 정부가 진상조사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또 “정부는 특히 이번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