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우·현대·삼성證, 상반기 수익성 '탁월' 3월 결산법인인 증권사들의 상반기(4월~9월) 수익성은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삼성증권이 우수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대우증권의 상반기 영업이익은 2393억원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 증권사 21개 가운데 가장 많았고, 현대증권이 1699억원, 삼성증권 1632억원, 동양종합금융증권 1533억원, 우리투자증권 1052억원 순이었다. 순이익도 대우증권이 1870억원으로 1위... [표]상반기(4~9월) 유가증권시장 증권사 매출액 순위 뉴스토마토 강진규 기자 jin9kang@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권사 PF 대출, 자기자본 30%로 제한 앞으로 증권사와 펀드 등 금융투자업자의 경우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한도가 자기자본의 30% 이내로 제한된다. 금융감독원은 28일 금융투자협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부동산 PF 리스크관리 모범규준’을 마련했다. 이 규준에 따르면 금융투자업자의 부동산 PF 대출채권 투자한도는 자기자본의 30%이내로 제한되며, 여신기능이 있는 종금업 겸영 업... "실적이 밀고 추세가 당기는 종목에 집중해야" 각 기업의 3분기 실적발표가 진행되는 가운데, 증권사에서는 다음주 주목할 종목으로 양호한 실적과 함께 추세가 살아있는 종목들을 추천했다. 기존 주도주였던 수출주 삼성전자(005930)와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내수주 POSCO(005490)는 동시에 추천주에 이름을 올렸다. 한화증권은 추천 사유에서 "삼성전자는 3분기 영업이익 4조1000억으로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하는 ... KT&G, 3분기 영업익 2171억..전년동기比 22.3%↓ KT&G(033780)는 21일 지난 7월~9월간 3분기 영업이익이 217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3% 줄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0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9.7% 늘었지만 순이익은 1675억원으로 17.7% 감소했다. KT&G는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줄어든 것은 환율하락에 따른 영업비용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라며 "한국회계기준(K-GAPP)에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