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주택용 전기료 누진구간 6단계서 3단계로"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체계를 개편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이 자체 개편안을 마련했다. 현행 6단계 체계를 3단계로, 구간에 따른 kWh 당 요금 차이도 최대 11.7배에서 2.6배로 대폭 축소하는 것이 핵심이다. 더민주 전기요금 태스크포스(TF) 간사를 맡고 있는 홍익표 의원은 2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월 사용... 더민주, 이해찬 의원 복당 의결…30일 당무위서 최종결정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23일 이해찬 의원(7선)의 복당 허용을 의결했다. 세종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 의원은 20대 총선을 앞두고 당의 공천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하며 탈당한 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당선됐다. 더민주 금태섭 대변인은 오전 현안브리핑에서 “최고위원회가 오늘 이해찬 의원 외 15인에 대한 복당허용을 의결하고 안건을 당무위원회에 부의하기로 했다”고... 더민주 정춘숙 "치매환자 2541명, 운전면허 보유 중" 치매환자 10명 중 1명은 운전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수시적성검사를 실시해 운전 결격자를 가려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인장기요양보험 5등급 판정자(치매환자) 2만5061명 중 2541명(10.1%)이 운전면허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 전력기금, 쓰라는데 안쓰고…원전 '홍보만' 전력산업기반기금(전력기금)이 원자력 홍보와 원전·화력 연구개발(R&D) 등에 과도하게 사용되고 있다는 지적이 정치권에서 제기됐다. 전력기금은 전력산업의 지속 발전과 신재생에너지 등의 기반 조성을 위해 전기요금과 함께 부과되고 있는 ‘준조세’ 성격을 띠고 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이 산업통상... 야당 "법인세 인하, 낙수 효과 없다" 잇단 주장 이명박 정부 당시 22%로 인하된 법인세 최고세율을 25%로 되돌리는 것에 대한 정치권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야당은 법인세 인하로 인한 경기활성화 효과가 미미하다는 점을 들어 최고세율 인상을 요구하지만 새누리당과 정부는 부정적이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은 지난 1일 과표 500억원 초과 법인의 법인세율을 오는 2019년까지 연 1%씩 올리는 내용의 법인세법 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