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충청본부, 포승~평택 철도 토지보상 본격 시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건설사업(2공구, 연장 4.33km)에 대해 이달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보상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사업실시계획 승인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별도로 보상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9월 보상계획 ... 철도공단, 고속철도 LTE-R 통신망 구축작업 본격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에 세계 최초로 고속철도 LTE-R 통신망을 구축한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음성 및 단문 위주로만 100Kbps급 저속으로 운영하던 철도무선통신시스템을 고품질 음성 서비스와 최대 100Mbps급 대용량 데이터·영상 서비스로 확... 철도공단, 대구선 복선전철 전기공사 본격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대구선(동대구∼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가운데 전철전원·전차선로·전력설비 등 전기 분야 공사를 7월 중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대구선 전기공사에 총 11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태수철도공단 영남본부 기술처장은 "대구... 철도시설공단, 전 철도건설현장 특별점검 실시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8일까지 전국에 가스·폭약 등 위험물을 취급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379개 전 철도건설현장에 대해 전수점검·경영진 휴일안전점검 등 특별점검을 시행한다고 5일 밝혔다. 공단은 경찰조사 완료 즉시 학회·교수 등 ‘전문가특별안전진단’ 전문가를 추가로 투입해 기 시공된 구조물의 안전을 재점검하고 진접선 건설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철도시설공단, 수도권고속철도 균열보강까지 3개월 소요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수도권고속철도 용인정거장 균열발생 구간을 완벽하게 보강한 후 노선을 개통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균열이 발생한 구간은 GS건설(006360)이 시공하고 있는 3-2공구 용인정거장 약 80m 구간으로, 시공사가 발견해 공단에 보고했다. 공단 측은 "한국터널지하공간학회와 권위 있는 전문가의 안전성 검증을 통해 마련한 보강방안으로 균열구간을 보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