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500대 기업 절반 "채용 줄인다" 대기업 2곳 중 1곳이 올해 신규채용 규모를 지난해보다 줄일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대내외 경기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대선과 금리인상, 중국경제의 경착륙, 산업계에 불어닥친 구조조정 등 불확실성이 더해지면서 기업들이 숨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청년 실업난도 한층 가중될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21일 여론조사기관 리서치... 주요 대기업 공채 전형…"직무 관련 경험 드러난 자기소개서 중요" 대기업 인사담당자들이 올해 하반기 취업의 성공 키워드로 잘 작성된 '자기소개서'를 꼽았다. 본인의 직무 관련 경험이 잘 드러나도록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는 동시에 서류 전형이 간소화된 기업의 경우 면접에서 솔직하게 직무와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소개할 것을 조언했다. 11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앞선 5일부터 8일까지 경북대, 부산대, 전남대, 충북대에서 진행한 '2016년 지역... 김임권 수협중앙회장, 해외어장 개척 위해 극동지역 방문 한국 수협이 극동지역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러시아와 수산분야의 협력을 논의하고 해외어장 개척을 통해 어업인 소득증대 방안 마련에 나섰다. 김임권 수협중앙회장은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수협중앙회 임직원 등과 함께 러시아 사할린을 방문하고 ▲한-러시아 수산업 협력 강화 ▲사할린 주정부 방문 및 수산시설 시찰 ▲양식분야 및 생태수출·입 협력 논의 ▲사할린 수역 직... 전국 어업인 "근거 없는 콜레라 원인 지목…억울하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콜레라의 감염경로가 여전히 미궁임에도 불구하고 수산물이 원인인 것처럼 지목되자 수산업이 소비급락이라는 직격탄을 맞고 있다. 이에 전국 어업인들이 "명확한 근거 없이 수산물을 콜레라 원인으로 지목해서 일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있다"며 분노하고 나섰다. 수협중앙회는 5일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를 방문해 최근 일련의 발표로 인한 수... 시티건설, '2016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 시티건설이 '2016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은 건축, 기전, 주택관리 등 3개 부문에서 모집을 진행한다. 모집 분야별 직무는 ▲건축 부문에 건축, 안전, 보건, 품질 ▲기전 부문에 기계, 전기 ▲주택관리 부문에 하자관리, 다기능공 등이다. 입사지원서는 시티건설 홈페이지(cityconst.co.kr)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