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스피, 약보합권 출발..삼성전자 150만원 위태 코스피지수가 약보합권에서 출발했다. 간밤 마감한 뉴욕증시가 알코아의 실적 부진과 달러화 강세에 급락했고, 삼성전자 하락세가 이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사진/이토마토)1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64포인트(0.13%) 내린 2029.29를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1404억원 팔고 있다.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1268억원 사들이고 있다. 개인은 127억원 ... (장마감공시)삼성전자 "갤럭시노트 7 생산 중단" 확정 장마감 주요 공시 출연: 박봉서 앵커 ▶ 삼성전자(005930) "갤럭시노트 7 생산 중단" 확정 ▶ 현대산업(012630), 1,276억 원 영통아이파크캐슬 공사 수주 ▶ 쌍용차(003620), 중국 섬서기차그룹과 합작의향서 체결 ▶ 에이스테크(088800), 인도에 402억 원 안테나 공급 계약 ▶ 두산중공업(034020) "한전과 40조 원 남아공 사업 참여" ▶ 베셀(177350), 중국 업체와 44억... 삼성전자, 갤노트7 이슈 이후 절치부심 가능성-대신증권 대신증권은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갤럭시노트7 단종과 리콜에 따른 영업이익의 감소가 예상되지만 시장 우려보다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12일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208만원을 유지했다. 김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를 유지한 이유는 갤럭시노트7 이슈가 중장기적 이익개선 추세를 훼손하지 않는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경민 연... 미 대법원 "삼성의 애플 특허 침해 미미, 배상금은 과다" 미국 연방대법원이 삼성전자와 애플의 디자인 특허소송 상고심에서 삼성전자가 침해한 특허에 비해 배상금이 과다하다는 의문을 제기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워싱턴DC 연방대법원에서 진행된 삼성과 애플 간 디자인 특허 침해 소송 상고심 구두심리에서 하급심에서 삼성에 부과한 3억9900만달러(약 4485억원)의 산정 방식에 심각한 의구심을 나타냈다. 삼... 삼성전자, 갤럭시노트7 단종 공식화…13일부터 교환·환불 삼성전자가 갤럭시노트7의 단종을 공식화했다. 제품의 교환과 환불은 오는 13일부터 실시된다. 삼성전자는 11일 공시를 통해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갤럭시노트7의 판매 중단에 따라 생산도 중단하기로 최종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일 "정밀한 조사와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공급량 조정이 있는 중"이라고 전한 것에서 한 발 더 나아간 결정으로, 사실상 갤럭시노트7의 영... 12층 PCB, 갤럭시노트7에 첫 적용…"얇은 절연층 제구실 못해" 갤럭시노트7의 발화 원인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되면서 업계에서는 기존에 밝혀지지 않았던 배터리의 추가 결함부터 설계 오류 등 다양한 의견들을 내놓고 있다. 인쇄회로기판(PCB) 고도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는 주장도 이중 하나다. 한국과 미국 당국의 조사 결과, 외부 요인이 아닌 제품 자체에 원인이 있었던 것으로 판명될 경우 후폭풍은 감내하기 어려울 정도로 커질 수 ... '갤노트7 충격'…삼성전자 8% 급락 코스피가 삼성전자(005930) 충격으로 급락했다. 11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4.89포인트(1.21%) 떨어진 2031.93에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전자가 장중 낙폭을 확대하면서 시간이 지날 수록 분위기가 더욱 어두워졌다.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한 기관들이 약 5000억원 매수세에 나섰지만,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동반 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이날 개장 전 삼성전자는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