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롯데백화점, 지진 피해복구 위해 10억원 기부 롯데백화점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주지역 지진 피해 지원을 위해 '지진 피해 돕기 자선 바자'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 일부를 포함한 총 10억원을 기부한다고 28일 밝혔다. 또 경주 지역에 봉사단을 파견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2일 경주에서 진도 5.8 규모의 지진이 일어나면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등 약 137억원의 피해 복구액이 예상되며, 정부는 경주 ... 롯데백화점, 300억원 규모 '홈 디자인 페어' 롯데백화점은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본점, 영등포점 등 총 18개 점포에서 '홈 디자인 페어' 행사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가구·홈패션·가전 등 80여개 브랜드에서 총 300억원 규모의 물량을 준비했으며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본격적인 이사와 혼수가 집중되는 시기를 맞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선보이기 위해 기획했다. 우선 롯데백화점 본점, 영등포점... 아웃렛·마트·극장 한 곳에…롯데몰 진주점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롯데몰 진주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서부경남권 최대인 연면적 10만㎡, 영업면적 3만1000㎡ 규모의 롯데몰 진주점은 도심형 아웃렛과 쇼핑몰, 롯데마트, 롯데시네마가 복합된 형태로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이 어우러진 원스톱 쇼핑몰을 구현했다. 도심형 아웃렛을 중심으로 쇼핑몰과 마트, 시네마가 복합된 형태는 경남지역뿐 아니... 백화점 상반기 매출 보니 1조 클럽 추가 '기정사실' 상반기 준수한 실적으로 4년만의 신규 1조 클럽 점포 탄생을 기대하고 있는 백화점 업계가 '김영란법'이라는 벽에 맞닥뜨렸지만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전망이다. 업계는 백화점 고객들이 주로 선물보다는 자신 혹은 가족들을 위한 제품을 주로 구입한다는 점을 들며 큰 타격이 없을 것으로 내다보며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신규 '1조 클럽' 점포의 탄생을 기대하는 눈치다. 현재 1조 ...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의정부점 오픈 롯데백화점은 오는 25일 경기도 의정부에 18번째 아웃렛인 '롯데아울렛 의정부점'을 연다고 24일 밝혔다. 의정부점은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프리오픈을 거쳐 오는 25일 그랜드오픈한다. 의정부점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경기 북부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오픈하는 도심형 아울렛이다. 현재 의정부점 핵심 상권인 의정부시, 양주시 등 4개 시의 인구가 90여만명에 달하고,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