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한지주·KB금융, 은행 호실적에 '어닝서프라이즈' 신한지주(055550)와 KB금융(105560)이 올 3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는 조선업·해운업 등 리스크 소멸 등으로 인한 은행의 실적개선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한지주와 KB금융의 3분기 당기순이익은 각각 7079억원과 564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4.3%, 36.2% 증가한 수치다. 올해 ... M&A시장 퇴물 저축은행, 메리트 있는 매물로 환골탈태 인수합병(M&A)시장에서 퇴물 취급을 받던 저축은행들이 업황 개선 등으로 주가가 올라가면서 메리트 있는 매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흑자전환에 따른 경영 정상화와 함께 정부 정책상 핵심이 되는 서민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가치가 높아지자 매물로 나온 저축은행들이 속속 매각되고 있다.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DH저축은행은 J트러스트 그룹과 매각작업을 ... 국민은행, 'KB 부동산&상속·증여 센터' 개소 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전문적인 종합자산관리 컨설팅을 제공하는 'KB 부동산&상속·증여 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남, 도곡, 명동스타PB센터 등 3개의 스타PB센터 내에 오픈된 이 센터는 각각 7여명이 전담팀으로 구성됐다. 이들 전담팀 직원은 고자산 고객 개인과 그 가족에게 자산관리 서비스인 'KB 부동산&상속·증여 컨설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이들... 국민은행, 미얀마 소액대출업 진출 국민은행(KB금융(105560))이 미얀마 소액대출업(MFI)에 진출한다. 이는 2년 전 은행업 라이선스 취득 실패 이후 2년 만이다. 국민은행은 은행업보다 사업 승인이 수월한 MFI 사업에 진출해 현지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지난달 말 이사회에서 미얀마 MFI 사업 진출을 위한 법인 설립을 의결했다. 국민은행이 은행업이 아닌 MFI로 현지 진출을 ... 조용병 신한은행장, 전직원에 '자율출퇴근제 활용' 주문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이 지난달부터 전체 임직원에게 자율출퇴근제를 의무적으로 활용하도록 지침을 내렸다. 이는 지난 7월 도입한 스마트근무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용병 은행장의 의지로 풀이된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달부터 전 임직원들에게 한 달에 두 번 이상 의무적으로 자율출퇴근제 이용할 것을 주문했다. 자율출퇴근제는 직원의 생활패턴이나... 자동차 장기렌트·오토리스, 은행에서 신청하세요 신한은행(신한지주(055550))은 자동차 렌탈과 리스를 영업점에서 상담하고 신청할 수 있는 '신한MyCar(마이카)렌탈·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한MyCar렌탈·리스는 신한은행의 계열사인 신한카드의 신차 장기렌터카와 오토리스 상품을 은행 영업점에서 상담받고 신청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다. 고객이 영업점을 방문해 자동차 렌탈 또는 리스를 신청하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