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개인정보 1억건 유출' 국민카드·농협은행·롯데카드 벌금형 신용정보 업체에 수천만건에 달하는 고객의 개인 정보를 유출시킨 카드사 3곳이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25부(재판장 김동아)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KB국민카드·농협은행에 각각 벌금 1500만원, 롯데카드에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이들 회사 모두 개인정보관리를 담당하는 각 카드사 임직원들이 필... 롯데백화점, '롯데아울렛 전용카드' 출시 롯데백화점은 오는 15일 롯데카드와 협업해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7% 청구할인되는 신용카드 '롯데아울렛 롯데카드'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등 아울렛 전점에서는 '롯데아울렛 롯데카드 출시기념 쇼핑 페스티벌(Shopping Festival)' 행사도 진행한다. 이번 카드는 캠핑족, 나들이족 등 교외로 떠나는 고객들이 늘어나... 검찰,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소환…자금 관리인 집중 확인(종합) 롯데그룹 비자금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23일 김현수(60)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이사를 조사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 조재빈)와 첨단범죄수사1부(부장 손영배)는 이날 김 대표를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검찰은 김 대표를 상대로 신격호(94) 총괄회장과 신동빈(61) 회장이 매년 계열사로부터 받는 총 300억원 상당의 자금 등 그룹 내 재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