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새누리당, 주요당직 인선 왜 늦춰지나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 체제가 출범한 지 20일이 지났지만 주요 당직 인선 발표를 미루고 있어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통상 당 대표 취임 직후 주요 당직(사무총장·여의도연구소장·대변인)을 발표했던 전례와 비교하면 이번 인사 지연은 이례적이다. 여권 내부에서도 전당대회 이후 곧장 7·30 재보궐 선거가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다소 늦다는 평가가 지배적이... (6.4 지방선거)'원조 쇄신파' 원희룡 제주지사 당선확실 지난 19대 총선 불출마 선언 후 정계를 떠났던 원희룡 전 의원(50·사진)이 6.4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통해 제주지사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원 후보는 4일 개표후 4시간만인 현재 개표율 19.02% 득표율62.19%로 당선이 확실시 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신구범 후보는 32.87%, 통합진보당 고승완 후보 2.033%, 새정치당 주종근 후보 1.22%를 득... 與 경기지사 후보에 남경필.."승리해 朴 지키겠다" 6·4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원조 쇄신파'로 손꼽히는 5선 중진 남경필 의원이 10일 선출됐다. 남 의원은 이날 오후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지사 후보 경선'에서 국민참여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를 종합한 결과 모두 1562표를 얻어 1048표를 득표한 정병국 의원에게 승리했다. 남 의원은 수락 연설을 통해 대한민국의 변화와 박근혜 정부의 성공을 다짐했... 김황식-정몽준, '주식-병역' 놓고 연일 공방전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서울시장 경선 후보로 나선 김황식 전 국무총리와 정몽준 의원 간 네거티브(Negative) 공방전이 점입가경으로 치닫고 있다. 캠프 측 인사 문제를 놓고 시작된 양측의 신경전은 정 의원의 현대중공업(009540) 주식 백지신탁 문제와 김 전 총리의 병역 기피 의혹 등 진흙탕 싸움 양상으로 비화되고 있다. 하지만 지지율 차를 극복하기 위한 김 전 총리 측의... 與 정병국, 경기지사 TV토론 제안 "경기도 문제는 대한민국 문제" 6.4 지방선거 새누리당 경기지사 경선을 치르고 있는 정병국 의원은 13일 후보 간 TV 토론회를 제안했다. 정 의원은 이날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대규모 인원 동원으로 세를 과시하는 구태 정치가 아닌 유권자가 지켜보는 정책토론회를 통해 온 국민이 바라는 정치를 만들 수 있다"며 "공영방송은 이러한 시대적 책무를 대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후보 TV 토론 방송을 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