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안전보건공단, 원·하청 함께하는 자율적 안전점검 당부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전국 27개 지역에서 안전점검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행사의 안전점검 주제를 ‘원청과 협력업체가 함께하는 안전점검’으로 정하고, 전국 사업장을 대상으로 자율적인 안전점검 활동을 당부했다. 안전점검의 날은 1994년 성수대교 붕괴, 1995년 부산 선박 화재사고 등 대형 사고를 계기로 범국... 사업장 보건관리자 소통과 화합의 장 열린다 최근 메틸알코올 중독 사고와 감정노동 등 업무관련성 질병이 사회적 이슈가 되는 가운데, 사업장 보건관리자의 역량을 높이고 사업장 간 보건관리 정보 공유를 위한 자리가 마련된다. 안전보건공단은 2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전국 기업체 보건관리자와 보건업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보건관리자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고 고용노동부가 ... 안전보건공단, 화학물질 유해·위험상황 상담시스템 운영 안전보건공단은 산업현장에서 사용되는 화학물질로 인한 직업건강 문제에 대처하기 위해 ‘화학물질 유해·위험상황 상담시스템’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안전보건공단은 올해 초 화학물질을 다루는 소규모 사업장에서 메틸알코올 중독으로 인한 실명 등의 사고가 잇달아 발생한 데 대해 “화학물질에 대한 유해성 인식과 정보 부족으로 발생한 사례”라며 “특히 정보에 취... 안전보건공단, 고용디딤돌 통해 시간선택제 정규직 뽑는다 안전보건공단은 이달부터 정부의 고용디딤돌 프로그램을 도입·운영하고, 연말 프로그램 수료자 중 17명을 공단 시간선택제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한다고 12일 밝혔다. 고용디딤돌은 청년들에게 직무역량 향상을 통한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주도하고 정부가 지원하는 교육훈련 프로그램이다. 공단은 12일부터 27일까지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고용디딤돌 ...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으면…10년간 노동자 118명 직무관련 자살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등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노동자가 지난 10년간 118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직무와 정신질환, 자살 사이의 인과관계가 인정된 공식 산업재해 통계로, 실제 직무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자는 이보다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1일 근로복지공단에 따르면 정신질환으로 인한 자살 중 산업재해로 승인된 건수는 2006년 5건에서 2011년 14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