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거래소, 스타트업 통합인프라 구축 완료…KSM 14일 오픈 한국거래소(KRX)는 KRX 스타트업 시장(KSM)을 오는 14일 오픈하는 등 KRX 스타트업 통합인프라 구축을 완료했다. KSM은 스타트업기업의 상장 전 주식거래와 자금조달, 코넥스·코스닥 상장을 위한 인큐베이팅 역할을 수행한다. 거래소는 오는 14일 서울사옥에서 금융위원회, 벤처업계, KSM추천기관, KSM 등록기업과 인수·합병(M&A)전문기간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KRX ... 투자자범위 확대·광고규제 완화…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추진 금융당국이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앞으로 소득적격투자자 범위가 확대되고 투자광고 규제가 완화된다. 문화콘텐츠 분야 펀딩 시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6일 ‘크라우드펀딩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김기한 금융위 자산운용과장은 “지난달까지 89개사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43억원 ... 하락세 크라우드펀딩, 규제완화·KSM에 기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 업계는 금융당국의 규제완화와 한국거래소스타트업마켓(KSM) 시행을 통해 회복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10억7158만원으로 집계됐다. 7월 27억3326만원에서 8월 17억3358만원, 9월 13억3589만원 등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시행 ...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옥석 가리기 시작되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9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서서히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업체는 유사수신 행위 혐의로 퇴출위기에 놓였고 일부 업체들은 실적부진으로 사실상 손을 뗀 게 아니냐는 우려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2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10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4억2428만원으로 집계됐다. 7월 27억3... 임종룡 “크라우드펀딩 투자광고 규제 완화할 것”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크라우드펀딩 발전을 위해 투자광고 규제 완화 및 펀딩 성공기업에 대한 코넥스시장 특례 인정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날 금융위 대회의실에서 열린 ‘크라우드펀딩 제도 발전을 위한 업계 간담회’에서 “현재까지 5500명의 투자자가 138억원의 자금을 조성하는 등 나름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면서 “본격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