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GS건설, 국내 최초 노후 아파트에 화재 대피공간 설치 국내 최초로 노후 아파트에 화재 대피공간이 설치된다. GS건설(006360)은 한국건설기술연구원(건설연), 강남구청과 공동으로 화재 대피공간이 없는 노후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화장실을 화재 대피공간으로 활용하는 시범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설치되는 화장실 화재 대피공간은 수막형성 방화문, 급기 가압 시스템과 내부 작동 스위치로 ... 경부고속 언양분기점 관광버스 화재… 10명 사망 13일 밤 10시 11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의 경부고속도로 언양분기점 인근 경주IC 방향 1킬로미터 지점을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민안전처 등에 따르면 해당 버스에는 한화케미칼 직원 등 20명이 타고 있었으며 대구공항에서 울산쪽으로 이동하다 조수석 앞타이어가 터지면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았다. 이어 화재가 발생했으며 ... 한겨울 새벽까지 놀다 불낸 중학생…"부모도 배상책임 있어" 중학생들이 한겨울 새벽까지 밖에서 나돌다 놀이터에 불을 냈다면 부모도 화재 사고에 따른 배상 책임이 있다는 판결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민사87단독 공현진 판사는 M화재해상보험사가 놀이터에 불낸 A(15)군 등 중학생 3명과 그들의 부모를 상대로 낸 구상금 청구소송에서 "피고들은 공동으로 53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7일 밝혔다. A군 등은 지... AK홀딩스, 자회사 공장 화재 발생…"피해액 조사 중" AK홀딩스(006840)는 자회사인 애경화학의 청양 공장에 화재가 발생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 공장은 점착제를 생산하고 있다. 직전사업연도 애경화학의 점작체 매출액은 전체 매출액의 2% 수준이다. AK홀딩스 측은 "화재 발생 경위와 피해금액 등은 소방서 및 보험사 등과 협조하여 조사 중"이라며 "안전 및 화재감식 등의 이유로 출입이 제한되어 피해금액을 산정하기 어려운 상... 50인 미만 도매상·음식점 등도 안전·보건교육 의무화 앞으로 5인 이상 50인 미만 도매업과 숙박·음식점업 사업장도 직원들에게 주기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18일부터 시행된다고 2일 밝혔다. 그동안 50인 미만 도매업과 숙박·음식점업은 안전·보건교육 의무가 없었다. 하지만 서비스업의 산업재해 비중이 2001년 23.8%에서 지난해 33.0%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