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국철도시설공단, '제2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 성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9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철도 유관기관 관계자·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를 열고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미래철도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400km/h급 고속철도 설계기준·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등 미래철도와 함께... 철도공단, 6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기업들이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가운데 전문가 및 이해 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 철도공단 충청본부, 포승~평택 철도 토지보상 본격 시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건설사업(2공구, 연장 4.33km)에 대해 이달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보상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사업실시계획 승인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별도로 보상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9월 보상계획 ... 철도공단, 고속철도 LTE-R 통신망 구축작업 본격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한 원주~강릉 철도건설사업에 세계 최초로 고속철도 LTE-R 통신망을 구축한다. LTE-R은 4세대 무선통신기술인 LTE를 철도환경에 최적화한 국산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음성 및 단문 위주로만 100Kbps급 저속으로 운영하던 철도무선통신시스템을 고품질 음성 서비스와 최대 100Mbps급 대용량 데이터·영상 서비스로 확... 철도공단, 대구선 복선전철 전기공사 본격 추진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는 현재 시행하고 있는 대구선(동대구∼영천) 복선전철 건설사업 가운데 전철전원·전차선로·전력설비 등 전기 분야 공사를 7월 중 본격 착수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공단은 대구선 전기공사에 총 11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중 계약을 체결하고, 2018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게 된다. 최태수철도공단 영남본부 기술처장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