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3당, 박 대통령 탄핵 착수…친박 중진 "대통령 퇴진 건의키로"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야3당 단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작성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새누리당 내 친박(친박근혜) 핵심 중진 의원들도 28일 박 대통령에게 '명예 퇴진'을 제안키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민주당 박완주·국민의당 김관영·정의당 이정미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회동을 갖고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에 포함될... 공무상 비밀누설·직권남용·제3자 뇌물죄 등 탄핵안에 담아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정의당 등 야3당은 28일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 초안을 마련했다. 야3당 모두 초안에 ‘제3자 뇌물죄’를 포함시켰다. 이와 관련해 탄핵의 한축인 새누리당 내 비박(비박근혜)계의 의견에 따라 내용이 일부 수정될 가능성도 높다. 야3당은 이날 각자 탄핵소추안 초안을 마련하고 당내 의견 수렴과정을 거쳤다. 29일까지 원내수석부대표 회동 등을 거... 야3당, 30일 대통령 탄핵소추안 공동 발의 박근혜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지난 26일 5차 촛불집회에 눈발이 날리는 궂은 날씨에도 사상 최대 규모인 전국 190만 인파가 운집했다. 이러한 촛불 민심을 확인한 정치권의 탄핵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은 27일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각자 마련하고 있다. 28일 각 당 내부적으로 초안을 정리하고 29일까지 야3당 최종 조율을 ... 광장에서 촛불 든 야3당 “박근혜는 퇴진하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5차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6일 개최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국민의당·정의당 등 야3당도 자체 행사를 가진 뒤 광화문에 집결해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청계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결의대회’에서 “박 대통령에게 출구는 없다. 버틸수록 국민의 분노만 더 커질 뿐”이라며 즉... 야3당, 박 대통령 탄핵소추안 다음달 9일까지 처리 야3당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을 공동으로 마련하고 정기국회 내 제출해 처리키로 했다. 정기국회 마지막 본회의는 다음 달 9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상호·국민의당 박지원·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는 24일 오후 국회에서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다고 민주당 이재정 원내대변인 등이 전했다. 새누리당내 비박계와는 공식적인 연대는 하지 않을 전망이다.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