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EBS도 최순실 손길? "동계스포츠영재센터 후원"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본명 장유진)씨가 설립한 곳으로 알려진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행사를 교육방송(EBS)이 후원하고 다섯 차례에 걸쳐 뉴스프로그램에서 보도한 사실이 드러났다. 더불어민주당 최명길 의원실이 자체 조사한 바에 의하면 EBS는 동계스포츠영재센터의 행사를 3차례에 걸쳐 후원했다. EBS가 후원한 행사는 2015년 12월26일 과천빙상장에서 열린 ‘... 최명길 "할부이자로 연 천억 벌어"…이통사 "계산 착오, 수익 없어" 이동통신3사가 단말기 할부이자로만 연간 1000억여원을 챙겼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근 저금리 기조를 할부이자에 반영하지 않았다는 지적이다. 이에 대해 이통사는 할부이자 계산 방식이 틀렸다며 오히려 손해가 나고 있다고 반박했다. 30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최명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통3사가 단말기 할부 판매로 연간 1000억원 가까운 순이익을 ... 미래부, '지원금만큼 할인받는 요금제' 활성화 미래창조과학부가 지난해 10월 단말기유통법 시행과 함께 도입된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를 본격 활성화한다고 9일 밝혔다. 미래부는 가입절차를 개선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고 유통점, 이동통신사가 고객 유치를 기피할 경우 제재를 가할 예정이다. 지원금에 상응하는 요금할인 제도란 단말기 보조금 등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동통신 서비스에 가입하거나 24개월 이... 방통위·미래부 "단통법 위반 신고하면 포상금 10배" 방송통신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가 단말기 유통법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센터를 2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중인 불법지원금 신고포상제의 최고 보상액도 기존 대비 10배 상향됐다. 이번 신고센터는 단말기유통법의 안착을 위해 법 위반사항에 대한 신속처리를 위해 개소됐다. 기존에 개별적으로 운영되던 허위과장광고 신고, 판매점 위법행위 신고, 이동전화 파파라치... 방통위, 올해 광고총량제·UHD 방송 등 쟁점사안 '강행' 방송통신위원회가 앞서 예상된 바와 같이 올해 주요 업무계획으로 지상파 광고총량제, 울트라(UHD) 시험 방송, 합산규제 등 쟁점 사안을 내세웠다. 지난 15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발표된 이후 업계에서 논쟁을 불러일으킨 내용이 고스란히 담겨 적지않은 진통이 예상된다. 방통위는 27일 오후 정부 과천청사에서 '2015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재허가 및 재승인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