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영화 크라우드펀딩, 투자성공 갈길 멀다 영화 분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펀딩에 성공하는 작품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 투자수익으로 연결되는 사례는 단 한 차례에 불과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24일 기준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실제 개봉까지 진행된 작품은 영화 ‘사냥’, ‘인천상륙작전’, ‘걷기왕’ 등 세 편이다. 이 중 ‘인천상륙작... KSM 운영 개시…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금융당국이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시장(KSM)’을 개설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SM은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 스타트업 기업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거래 시장이다. KSM에 등록된 기업에는 코넥스 상장 특례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크라우드펀딩→KSM →코넥스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 투자자범위 확대·광고규제 완화…크라우드펀딩 활성화 추진 금융당국이 최근 부진의 늪에 빠진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내놓았다. 앞으로 소득적격투자자 범위가 확대되고 투자광고 규제가 완화된다. 문화콘텐츠 분야 펀딩 시 공모를 통한 자금조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금융위원회는 6일 ‘크라우드펀딩 발전방안’을 발표했다. 김기한 금융위 자산운용과장은 “지난달까지 89개사가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143억원 ... 하락세 크라우드펀딩, 규제완화·KSM에 기대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최근 부진의 늪에 빠졌다. 업계는 금융당국의 규제완화와 한국거래소스타트업마켓(KSM) 시행을 통해 회복의 계기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1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10월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10억7158만원으로 집계됐다. 7월 27억3326만원에서 8월 17억3358만원, 9월 13억3589만원 등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금융당국은 시행 ...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옥석 가리기 시작되나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시행 9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서서히 옥석 가리기가 진행되고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 업체는 유사수신 행위 혐의로 퇴출위기에 놓였고 일부 업체들은 실적부진으로 사실상 손을 뗀 게 아니냐는 우려가 조심스럽게 제기되고 있다. 23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날까지 10월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발행금액은 4억2428만원으로 집계됐다. 7월 27억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