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미 오클랜드 창고 화재 사망자 30명으로 늘어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2층 창고 건물에서 지난 2일 늦은 밤(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인한 사망자가 30명으로 늘었다고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가 4일 보도했다. 화재는 진압됐지만 화재 현장 수색은 계속되고 있다. 실종자가 아직 20명 가량 남았기 때문이다. 화재가 발생한 2일 밤 11시 30분께 해당 건물에서는 콘서트가 진행 중이었으며 50~1000명 가량의 관객... 달라진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2년마다 받으세요 불특정 다수의 시민이 이용하는 음식점·영화관·고시원에서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면서 다중이용업소 종사자들의 소방교육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1일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본부)에 따르면 지난 2012년부터 지난 9월까지 최근 5년간 서울 시내 다중이용업소에서 929건의 화재가 발생해 56명 사상자와 33억9046만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연도별 화재건수는 2012년 182... 세계 최초 드론 조난 수색·구호…드론 상용화 시대 '성큼' #1.소방서에 조난 상황이 신고되자 영월군청에 비상 대기중이던 정찰용 드론이 조난 현장으로 날아가 실시간으로 정찰영상을 전송한다. 이어 조난자의 정확한 위치를 수색하기 위해 열영상 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이 출발한다. 또 조난자의 원활한 통신을 지원하기 위한 LTE 중계기 장착 드론은 조난 현장에서 와이파이(Wifi) 개설을 통해 통신망 확보를 지원한다. 이후 배송용 드... 최순실 사태 여파, 원격의료·공유숙박업 도입 차질 최순실 사태로 국정 혼란이 심화되면서 경제정책이 얼어붙고 있다. 특히 정부가 2020년까지 서비스산업의 고용과 부가가치 비중을 OECD 평균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을 내세웠지만 입법 지연으로 차질을 빚고 있는 실정이다. 1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원격의료, 공유숙박업, 핀테크 외화송금 허용, 인터넷은행 지분규제 완화 등이 관련 법률 제·개정 지연으로 제대로 추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