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1월 크라우드펀딩 실적 급감…5개월 연속 하락 지난달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발행규모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7월 이후 5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5일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크라우드펀딩 누적금액은 139억6800만원, 11월 펀딩규모는 4억8100만원으로 집계됐다. 시행 초기인 2월(1억2000만원)을 제외하면 가장 낮은 수준이다. 게다가 7월 27억3300만원의 실적을 기록한 이... 오픈트레이드, 유안타증권과 크라우드펀딩 관련 MOU 증권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오픈트레이드는 지난 24일 유안타증권과 크라우드펀딩을 통한 스타트업 투자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오픈트레이드에서 크라우드펀딩에 성공한 스타트업 기업들이 증권시장에 상장하고자 하거나 기업금융 및 자금조달을 위한 금융 자문서비스 희망 시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또한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 영화 크라우드펀딩, 투자성공 갈길 멀다 영화 분야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면서 펀딩에 성공하는 작품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 투자수익으로 연결되는 사례는 단 한 차례에 불과해 아직 갈 길이 멀다는 지적이다. 24일 기준으로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실제 개봉까지 진행된 작품은 영화 ‘사냥’, ‘인천상륙작전’, ‘걷기왕’ 등 세 편이다. 이 중 ‘인천상륙작... 오픈트레이드 회원기업 7곳, KSM에 진입 크라우드펀딩 중개업체 오픈트레이드는 펀딩에 성공한 회원기업 7곳이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마켓(KSM)에 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14일 개설된 KSM은 스타트업 전용 장외 유통시장으로 등록 스타트업이 코넥스, 코스닥 등 정규 주식시장에 상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KSM에 진입한 회원기업은 와이즈케어, 더페이, 파츠너, 모비틀, 파슬넷, 와이비소프트, 칼슘사... KSM 운영 개시…스타트업 생태계 강화 금융당국이 ‘한국거래소 스타트업 시장(KSM)’을 개설하고 스타트업의 투자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KSM은 크라우드펀딩 성공기업 등 스타트업 기업의 비상장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장외거래 시장이다. KSM에 등록된 기업에는 코넥스 상장 특례 혜택을 부여함으로써 ‘크라우드펀딩→KSM →코넥스 →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역점을 둔다는 방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