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엔지니어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 정부가 엔지니어링 산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9일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토교통부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기획재정부 등과 합동으로 '엔지니어링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엔지니어링은 기획, 설계, 프로젝트 관리, 유지 보수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활동으로 부가가치가 높고 고용유발 효과가 큰 ... 해건협, '해외건설 중소엔지니어링 CEO 간담회' 개최 해외건설협회는 22일 서울 명동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해외건설 중소엔지니어링 최고경영자(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중소엔지니어링 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간담회에는 경동엔지니어링, 다우컨설턴트, 대한건설이엔지, 동성엔지니어링, 삼보기술단, 장맥엔지니어링, 한국해외기술공사, 한솔엔지니어링 등 8개사가 참여했다. 간담회에서는 해외... 노후 인프라 교체 시장 열렸다…건설업계 '반색' 서울시를 비롯한 지방자치단체의 노후 인프라 교체 시장이 건설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그동안 정부 주도의 공공발주가 감소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토목, 엔지니어링 업체들이 특히 환영하고 있다. 5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서울특별시 노후기반시설 성능 개선 및 장수명화 촉진 조례안'이 시의회 정례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도시 노후기반시설 성능 ... 천정고는 높이고 주차장은 넓히고…건설사 아파트 '㎝' 경쟁 건설사들이 아파트 '㎝' 경쟁에 돌입했다. 건설사 별로 구체적인 수치를 제시하며 기존 아파트보다 개선된 사항을 전면에 내세우고 있다. 자투리 공간을 최대한 줄여 실내공간을 확장하거나 기존에 소비자들이 불편해 했던 것들을 개선했다. 최근 분양하는 아파트들의 4bay, 알파룸 등 혁신평면이 보편화되자 아파트 곳곳 체감할 수 있는 수치들까지 향상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구조조정 앞두고 부적격 건설사 솎아내기 속도 국토교통부가 부적격 건설사 퇴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3년 주기의 자체 신고제 대신 매년 실태조사로 상시 퇴출시스템을 구축한 데 이어 올 10월까지 전국 건설에지니어링사를 대상으로 실태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업계에서는 정부 주도의 건설업 구조조정을 앞두고 국토부가 자체 구조조정을 통해 충격파를 최소화하겠다는 의도로 판단하고 있다. 국토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