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변협 "작년 협회장 선거, 청와대 개입 없었다" 한 언론이 제기한 청와대의 대한변협 선거개입 의혹에 대해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지난해 치러진 대한변협 협회장 선거에 청와대 등 외부로부터 어떠한 지시나 개입이 없었음을 명백히 밝힌다”고 12일 주장했다. 대한변협은 “협회장 선거는 2만 명의 변호사가 직접 선출하는 직선제 선거로 외부 특정단체가 개입할 수 없다”며 “변협 내부에도 애국단체는 존... 대한변협, 전관변호사 사외이사 겸직제한 가이드 마련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가 고위직 판·검사 출신 전관변호사들의 기업 사외이사 겸직 활동과 관련한 허가 기준을 새로 정했다. 3일 대한변협은 "그동안 지방변호사회별로 겸직 허가 기준이 달랐을 뿐만 아니라 그 기준을 미처 마련하지 못한 곳도 있어 통일된 지침이 필요하다"며 "겸직 허가의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대한변협은 우선 '변호사의 공공성과... '변론 불성실·명의 대여' 변호사 14년만에 첫 제명 변론기일에도 불출석하고 변호사 명의를 대여하는 등 각종 비위를 저지른 변호사가 결국 대한변호사협회(협회장 하창우)로부터 제명을 당했다. 이는 지난 2002년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다. 19일 대한변협은 "전날 징계위원회를 열고 징계사유가 무거운 A변호사에 대해 제명의 중징계 결정을 내렸다"며 "2002년 명의대여를 한 변호사에게 내린 제명 결정 이후 14년 만에 처음"이라고 ... '정치편향 댓글' 판사·박형철 전 부장검사 변호사 등록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수년간 정치 편향적인 댓글 수천개를 달아 논란을 빚은 뒤 사임한 이모(46) 전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변호사로 활동하게 됐다.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는 지난 10일 열린 변호사등록심사위원회의 의결에 따라 이 전 부장판사의 변호사 등록신청을 받아들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전 부장판사는 2000년대 중반부터 수년간 포털사이트에 정치적으로 편... 서울변회, 박형철 전 검사 '입회 허용'…대한변협 결정 주목 표적성 좌천인사 논란으로 퇴직한 박형철(48·사법연수원 25기) 전 부산고검 검사에 대한 변호사 등록심사가 대한변호사협회(회장 하창우)로 넘어갔다. 서울지방변호사회(회장 김한규)는 지난 16일 입회 및 등록 심사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서울변호사회 입회와 등록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하고 이튿날인 지난 17일 열린 임시 상임위원회에서 허용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변호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