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탄핵정국에 창조경제 상징 미래부도 '어수선' 탄핵정국의 불똥은 미래창조과학부로도 튀었다. 박근혜정부의 상징과도 같은 '창조경제' 주무부처로,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도 관여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생존 여부조차 불투명해졌다. 일손도 잡히지 않는 초조한 상태다. 박 대통령은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융합, 새로운 먹거리와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목적으로 미래부를 출범시켰다. 당연히 정책의 초점도 창조... 최순실 사태에 창조경제박람회 '시들' 창조경제박람회가 1일 열렸다. 창조경제는 박근혜정부의 경제정책을 대변하는 핵심 국정 기조다. 하지만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올해 창조경제박람회는 예년과 달리 시들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이날 미래창조과학부는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2016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4회째인 창조경제박람회는 그간의 창조경제 성과와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하는 자리다. ... 진천에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연간 수익 3.2억원 충청북도 진천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이 만들어졌다. 친환경에너지타운은 7만2000㎡ 규모의 부지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하수폐열 등 다양한 신재생에너지들을 융복합적으로 활용해 인근 시설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하는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1일 충청북도 진천에서 친환경에너지타운 준공식을 개최했다. 친환경에너지타운에는 미래부가 총 105억원 투... 소비동향 예측 한 달가량 빨라진다 정부가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동향 예측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에 따라 소비동향 예측이 한 달가량 축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통계청과 협력해 빅데이터 기반 소비동향 예측 시스템을 구축했고 앞으로 민·관 빅데이터 연구 협력을 통해 현재 90% 수준인 소비동향 예측 시스템의 정확도도 더욱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통계청은 매월 2700여개의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