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철도공단, 중소협력업체 금융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철도시설공단은 협력업체들의 자금유동성을 높여 '상생(相生)'의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해 30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5개 시중은행과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공단 '체불e제로 시스템(공사대금 지급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소협력업체가 금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개 시중은행은 해당 협력업체에 대한 대출심사에서 공단의 신용도... 철도공단, 원주~강릉 철도 전차선 가선 공사 본격 착수 한국철도시설공단 강원본부가 원주~강릉 철도 전차선 가선(架線) 공사에 본격 착수한다고 24일 밝혔다. 원주~강릉 구간에 설치되는 전차선(電車線, Trolly Wire)은 최고속도 250㎞/h로 주행하는 고속열차에 2만5000볼트의 전기를 공급하기 위한 주요설비이며, '가선(架線)'이란 전차선을 지지물에 일정 높이로 설치하는 작업을 말한다. 강원본부는 높은 정밀도를 필요로 하는... 한국철도시설공단, '제2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 성료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9일 공단 본사(대전 동구)에서 철도 유관기관 관계자·대학생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미래철도기술 세미나'를 열고 각 기관에서 연구·개발 중인 미래철도기술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공단이 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한 이번 세미나에서는 400km/h급 고속철도 설계기준·무선통신기반 열차제어시스템 등 미래철도와 함께... 철도공단, 6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 수상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8일 '2016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에서 공공기관 최초로 6년 연속 '지속가능성보고서상(KRCA, Korean Readers’ Choice Awards)'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대회는 기업들이 매년 발간하는 지속가능경영 보고서 가운데 전문가 및 이해 관계자들의 평가를 통해 우수 보고서를 선정하여 시상하는 행사다. 한국표준협회에서 주관하... 철도공단 충청본부, 포승~평택 철도 토지보상 본격 시행 한국철도시설공단 충청본부는 포승~평택 단선철도 건설사업(2공구, 연장 4.33km)에 대해 이달 지장물 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토지보상절차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공단은 사업추진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기 위해 사업실시계획 승인 전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별도로 보상협의회를 구성·운영해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또한, 9월 보상계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