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유플러스, 내년 2월까지 공공입찰 제한 LG유플러스(032640)가 내년 2월까지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입찰에 참여할 수 없게 됐다. 지난달 서울고등법원은 LG유플러스가 국방부를 상대로 입찰 참가 자격 제한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제기한 항소를 기각한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이에 LG유플러스에 대한 부정당 업자 제재가 지난 3일부터 재개됐다. 부정당 업자 제재를 받으면 국가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이 발... 재계도 비상체제 돌입…투자·인사 원점서 재검토 박근혜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재계도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주요 그룹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깊이 연루된 데다, 특검과 조기 대선 등 향후 정국을 강타할 주요 변수들도 도사리고 있어 인사는 물론 투자 등 사업계획 전반에도 차질이 불가피해졌다. 탄핵안 가결로 박 대통령 직무가 정지되면서 각종 법안 처리와 정책 연속성에도 제동이 걸렸다. 내년도 예산안에... LG유플러스 영업 논란 지속 LG유플러스(032640) 영업 전반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고 있다. 법인영업은 물론 다단계 판매 등 영업 방식이 끊임없이 도마 위에 오르며 몸살을 앓고 있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미래부로부터 법인용 사물인터넷(IoT) 서비스인 IoT 모바일 오피스넷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받은 것으로 뒤늦게 확인됐다. 미래부가 가입자 모집 중단 명령을 내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