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원순 시장, 또 하나의 대규모 SOC사업 공개 평소 '보여주기식' 토목사업을 극도로 꺼려하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또 하나의 대규모 SOC 사업을 발표했다. 올해 들어서 박 시장은 서울역고가 공원화 사업과 현대자동차그룹 글로벌비즈니센터(GBC) 개발 계획,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개발 계획 등을 잇따라 발표했다. 박 시장은 15일 오후 성북구 민방위교육장에서 사업 설명회에 갖고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을 공개했다. ... 서울 1인 가구 여성 ‘삶의 질’…여성 평균보다 낮아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여성의 '삶의 질'이 여성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시가 발표한 ‘2016년 서울시 성인지 통계'에 따르면 ‘건강’ 관점에서 볼 때 서울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여성의 삶의 질 지수는 0.87로 여성 평균인 0.92보다 확연히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무엇보다 1인 가구 남성(0.94) 지수가 남성 평균(0.95)과 별 차이 없는 것과도 비교된다. 삶의 질 지... 서울시, 내년부터 다자녀가구 하수도 사용료 20% 감면 서울시가 미성년 자녀 3명 이상인 다자녀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감면해준다. 시는 내년 1월 사용량부터 대상가구의 하수도 사용료를 20% 감면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다자녀가구 하수도 사용료 감면 정책은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소속 시의원들이‘서울특별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감면 내용을 추가하면서 결정됐다. 서울시 물순환 안전국... 시민의 발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지난해보다 0.7점↑ 서울 시민들이 느끼는 시내버스 만족도가 점차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14일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 버스 만족도 조사’에 따르면 올해 서울 시내버스 만족도는 지난해보다 0.7점 오른 80.79점으로 나타났다. 마을버스 만족도는 79.35점으로 전년 대비 1.77점 상승했다. 단, 공항버스는 87.01점으로 1.18점 감소했다. 시는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만 15세 이상인 동시에 ... 박원순 “‘찾동’은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데 핵심” 박원순 서울시장이 ‘찾아가는 동주민센터’(이하 찾동) 출범 500일을 맞아 현장을 뛰어다닌 공무원을 비롯해 관련 전문가,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을 만났다. ‘찾동’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생활밀착형 복지모델 중의 하나로 기존의 기다리는 공공복지 서비스가 아닌 직접 ‘찾아가는’ 발굴형 복지모델이다. 13일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찾동 성과공유대회'에 참석한 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