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노사정 서울협약’ 1년, 4273개 일자리 창출 지난해 정부가 내놓은 임금피크제를 현장에 맞게 보완한 서울형 일자리 창출 모델 ‘노사정 서울협약’이 1년만에 당초 목표보다 285개나 많은 4273개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냈다. 서울시는 15일 오전 11시 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시장과 박태주 노사정 서울모델협의회 위원장, 투자·출연기관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노사정 서울협약’ 1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14일 ... 탑골공원 거리, 어르신 배려 디자인 입다 하루에 5000명이 넘는 어르신들이 찾는 종로구 탑골공원 북문부터 낙원상가까지 거리 100m가 어르신들을 배려한 디자인을 적용해 새로 태어났다. 서울시는 종로구 탑골공원 일대에 ‘락희(樂喜)거리’라는 이름의 어르신 친화거리를 조성하고 ‘고령화 서비스 디자인’ 시범사업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탑골공원 일대는 접근성이 뛰어나고 탑골공원, 실버영화관, 50+센터, ... ‘서울형 뉴딜일자리’, 시민 편익에 청년 취업까지 결실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청년들이 실내공간정보와 도시시설물 분야에 시민 편익을 높인 것은 물론 직무경험을 바탕으로 취업에 성공하는 쾌거를 거뒀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시행 중인 서울형 뉴딜 일자리는 공공서비스 일자리를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직무교육을 거쳐 민간일자리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총 58개의 서울형 뉴... “알짜 일자리 잡아라”…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 개최 극심한 취업난 속에도 숨어 있는 알짜기업을 향한 청년 구직자들의 경쟁이 뜨겁다. 중소기업청과 산업통상자원부는 7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6 리딩 코리아, 잡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가운데) 등 참석자들이 2016년 리딩코리아 잡 패스티벌 개막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중소기업청 ‘월드클래스 300’, ‘글로벌 전문 후보기업’ 등 한국... 구로구에 어르신돌봄종사자 지원센터 연다 서울에 사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5만5000여명의 어르신돌봄종사자(요양보호사)들을 위한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가 서울지역 두 번째로 구로구에 들어선다. 서울시는 8일 오후 4시 서남 어르신돌봄종사자지원센터 개소식을 구로구 가마산로 272 4층 센터에서 갖는다고 7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돌봄종사자의 행복은 좋은 돌봄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